뉴스 요약
- 인생 첫 대표팀에 발탁된 안현범이 부상으로 낙마했다.
- 대한축구협회는 17일 안현범이 전날 페루전에서 넘어지면서 오른쪽 어깨를 다쳤다.
- 안현범은 부상 때문에 17일 오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 열린 훈련에도 참가하지 못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인생 첫 대표팀에 발탁된 안현범이 부상으로 낙마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안현범이 전날 페루전에서 넘어지면서 오른쪽 어깨를 다쳤다. 검진 결과 어깨 관절 염좌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3-4주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에 따라 대표팀 소집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대체로 발탁하는 선수는 없다”고 전했다.
안현범은 축구 인생 처음으로 A대표팀에 발탁됐다. 이어 페루전에서 대표팀 데뷔전을 치르며 좋은 기회를 살렸다. 하지만 경기 중 어깨 통증을 느꼈다. 결국 안현범은 대표팀에서 낙마했다.
안현범은 부상 때문에 17일 오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 열린 훈련에도 참가하지 못했다.
안현범은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김문환을 대신해 대표팀에 합류했다. 부상으로 기회를 잡은 안현범은 부상으로 두 번째 A매치 기회를 놓치게 됐다.
안현범은 스리백에서 윙백으로 뛰어야 자신의 능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데 페루전에서는 포백에서 풀백으로 출전해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는 17일 “안현범이 전날 페루전에서 넘어지면서 오른쪽 어깨를 다쳤다. 검진 결과 어깨 관절 염좌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3-4주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에 따라 대표팀 소집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대체로 발탁하는 선수는 없다”고 전했다.
안현범은 축구 인생 처음으로 A대표팀에 발탁됐다. 이어 페루전에서 대표팀 데뷔전을 치르며 좋은 기회를 살렸다. 하지만 경기 중 어깨 통증을 느꼈다. 결국 안현범은 대표팀에서 낙마했다.
안현범은 부상 때문에 17일 오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 열린 훈련에도 참가하지 못했다.
안현범은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김문환을 대신해 대표팀에 합류했다. 부상으로 기회를 잡은 안현범은 부상으로 두 번째 A매치 기회를 놓치게 됐다.
안현범은 스리백에서 윙백으로 뛰어야 자신의 능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데 페루전에서는 포백에서 풀백으로 출전해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