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조규성이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 스트라이커로서 더 집중하고 더 경쟁력을 갖추려면 골문 앞에서 더 집중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 조규성은 현재 왓포드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스포탈코리아=대전] 박주성 기자= 조규성이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6월 A매치에서 엘살바도르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후 조규성은 “첫 승을 간절하게 원했고 선수들이나 코칭스태프 모두 오늘은 꼭 이기자고 하며 경기에 들어갔는데 많은 기회가 있었음에도 약간 그런 부분이 아쉬운 것 같다. 스트라이커로서 더 집중하고 더 경쟁력을 갖추려면 골문 앞에서 더 집중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번 경기도 그렇고 이번 경기도 헤더 찬스가 많이 있었는데 조금씩 빗나갔다. 그런 게 한끗 차이라고 생각한다. (손)흥민이 형도 라커룸 안에서 그런 한 끗 차이로 스트라이커로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더 집중해야 된다고 말해줬다. 훈련을 통해 더 집중하고 내가 깨우쳐야 될 부분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비록 골은 없었지만 조규성은 이강인과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조규성은 “일단 강인이가 공을 잡으면 많은 사람들이 기대가 되고 나도 강인의 크로스가 너무 좋기 때문에 일단 움직이려고 한다. 다른 선수들도 좋지만 강인이가 공을 잡으면 내가 더 신경 쓰고 집중하려고 한다. 강인이가 잘 올려주고 있다. 강인이와 이야기를 해봤는데 내가 더 집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조규성은 현재 왓포드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거취에 대해서는 “나도 당연히 간절히 원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건 구단과 이야기를 해야 하고 또 해결할 문제들이 있는 것 같다. 당연히 나는 진짜 나가고 싶다. 지금도 바로 나가고 싶은데 그런 부분을 잘 맞추고 지금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팀뿐만 아니라 일단 잘 고려해 보고 경기를 뛸 수 있는 팀으로 골라서 준비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6월 A매치에서 엘살바도르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후 조규성은 “첫 승을 간절하게 원했고 선수들이나 코칭스태프 모두 오늘은 꼭 이기자고 하며 경기에 들어갔는데 많은 기회가 있었음에도 약간 그런 부분이 아쉬운 것 같다. 스트라이커로서 더 집중하고 더 경쟁력을 갖추려면 골문 앞에서 더 집중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번 경기도 그렇고 이번 경기도 헤더 찬스가 많이 있었는데 조금씩 빗나갔다. 그런 게 한끗 차이라고 생각한다. (손)흥민이 형도 라커룸 안에서 그런 한 끗 차이로 스트라이커로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더 집중해야 된다고 말해줬다. 훈련을 통해 더 집중하고 내가 깨우쳐야 될 부분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비록 골은 없었지만 조규성은 이강인과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조규성은 “일단 강인이가 공을 잡으면 많은 사람들이 기대가 되고 나도 강인의 크로스가 너무 좋기 때문에 일단 움직이려고 한다. 다른 선수들도 좋지만 강인이가 공을 잡으면 내가 더 신경 쓰고 집중하려고 한다. 강인이가 잘 올려주고 있다. 강인이와 이야기를 해봤는데 내가 더 집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조규성은 현재 왓포드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거취에 대해서는 “나도 당연히 간절히 원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건 구단과 이야기를 해야 하고 또 해결할 문제들이 있는 것 같다. 당연히 나는 진짜 나가고 싶다. 지금도 바로 나가고 싶은데 그런 부분을 잘 맞추고 지금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팀뿐만 아니라 일단 잘 고려해 보고 경기를 뛸 수 있는 팀으로 골라서 준비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