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엘살바도르와 하나은행 초청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 출범 이후 아직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 엘살바도르와의 경기에서 이강인과 조규성의 조합이 선발부터 호흡을 맞춘다.
[스포탈코리아=대전] 반진혁 기자= 이강인과 조규성이 골을 합작할까?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엘살바도르와 하나은행 초청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클린스만호는 이를 갈고 있다. 출범 이후 아직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클린스만호는 조규성, 이재성, 이강인, 황희찬, 황인범, 박용우, 김진수, 박지수, 정승현, 설영우, 김승규가 선발 출격한다.
클린스만 감독은 페루를 상대할 때는 오현규를 선택했지만, 엘살바도르와의 경기에 조규성 선발 카드를 꺼냈다.
페루와의 경기에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은 조규성의 움직임은 눈에 띄었다. 피지컬을 활용해 상대 수비를 제압하면서 연계 작업에 열중했다.
조규성이 빛난 건 머리였다. 문전에서 위협적인 헤더 슈팅을 통해 계속해서 페루의 골문을 두드렸다.
조규성의 날카로운 헤더 슈팅의 시작은 이강인의 명품 특급 크로스였다.
이강인은 측면에서 날카롭고 위협적인 크로스를 통해 공격에 힘을 불어넣었고 조규성은 헤더 슈팅으로 답했다.
조규성도 “(이)강인이가 많은 찬스를 잘 만들어줬다. 끝까지 집중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조금 안일했던 것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비록, 이강인과 조규성의 조합은 득점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엘살바도르와의 경기에서 이강인과 조규성의 조합이 선발부터 호흡을 맞춘다. 페루와의 대결에서의 아쉬움을 풀어낼까?
사진=대한축구협회, 뉴시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엘살바도르와 하나은행 초청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클린스만호는 이를 갈고 있다. 출범 이후 아직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클린스만호는 조규성, 이재성, 이강인, 황희찬, 황인범, 박용우, 김진수, 박지수, 정승현, 설영우, 김승규가 선발 출격한다.
클린스만 감독은 페루를 상대할 때는 오현규를 선택했지만, 엘살바도르와의 경기에 조규성 선발 카드를 꺼냈다.
페루와의 경기에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은 조규성의 움직임은 눈에 띄었다. 피지컬을 활용해 상대 수비를 제압하면서 연계 작업에 열중했다.
조규성이 빛난 건 머리였다. 문전에서 위협적인 헤더 슈팅을 통해 계속해서 페루의 골문을 두드렸다.
조규성의 날카로운 헤더 슈팅의 시작은 이강인의 명품 특급 크로스였다.
이강인은 측면에서 날카롭고 위협적인 크로스를 통해 공격에 힘을 불어넣었고 조규성은 헤더 슈팅으로 답했다.
조규성도 “(이)강인이가 많은 찬스를 잘 만들어줬다. 끝까지 집중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조금 안일했던 것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비록, 이강인과 조규성의 조합은 득점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엘살바도르와의 경기에서 이강인과 조규성의 조합이 선발부터 호흡을 맞춘다. 페루와의 대결에서의 아쉬움을 풀어낼까?
사진=대한축구협회,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