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이강인이 황금 왼발로 클린스만호의 혈을 뚫었다.
-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A대표팀은 1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튀니지와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를 치르고 있으며, 후반전이 진행된 가운데 1-0으로 앞서 있다.
- 기세를 탄 한국은 2-0으로 리드하며, 승리에 한 발 더 다가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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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상암] 한재현 기자= 이강인이 황금 왼발로 클린스만호의 혈을 뚫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A대표팀은 1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튀니지와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를 치르고 있으며, 후반전이 진행된 가운데 1-0으로 앞서 있다.
한국은 전반전 답답한 흐름 속에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3번의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모두 위협적이지 못했다.
이강인이 선봉에 섰다. 그는 후반 9분 페널티 지역 우측 앞에서 때린 왼발 프리킥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기세를 탄 이강인은 2분 뒤에 다시 골 맛을 봤다. 그는 수비수와 경합 과정을 이겨낸 후 왼발 터닝 슈팅으로 마무리 했다. 선제골을 기록했던 위치와 비슷했다.
기세를 탄 한국은 2-0으로 리드하며, 승리에 한 발 더 다가서고 있다.
사진=뉴스1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A대표팀은 1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튀니지와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를 치르고 있으며, 후반전이 진행된 가운데 1-0으로 앞서 있다.
한국은 전반전 답답한 흐름 속에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3번의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모두 위협적이지 못했다.
이강인이 선봉에 섰다. 그는 후반 9분 페널티 지역 우측 앞에서 때린 왼발 프리킥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기세를 탄 이강인은 2분 뒤에 다시 골 맛을 봤다. 그는 수비수와 경합 과정을 이겨낸 후 왼발 터닝 슈팅으로 마무리 했다. 선제골을 기록했던 위치와 비슷했다.
기세를 탄 한국은 2-0으로 리드하며, 승리에 한 발 더 다가서고 있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