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성남FC가 연제운과 유인수의 합류로 더욱 견고해졌다.
- 연제운과 유인수는 지난 7일(수) 군복무를 마치고 성남에 복귀했다.
- 한편, 둘의 합류로 힘을 얻은 성남은 10일(토) 강원과의 홈 경기에서 잔류 희망을 이어간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성남FC가 연제운과 유인수의 합류로 더욱 견고해졌다.
연제운과 유인수는 지난 7일(수) 군복무를 마치고 성남에 복귀했다. 연제운은 등번호 32번을, 유인수는 27번을 달고 성남과 함께한다.
성남FC U18 풍생고 출신 연제운은 2016년 성남에서 데뷔해 입대 전까지 5시즌 141경기를 소화하며 성남 수비를 책임졌다. 또한, 팀의 부주장을 연임하며 힘을 보탰고 2022시즌 김천상무에서 11경기 출전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유인수는 2020년 성남에 입단, 영리한 공간 침투 능력과 좋은 패스 능력이 장점이며 빠른 스피드를 기반으로 공격과 수비를 오가는 측면 미드필더다. 김천상무에서 38경기 3득점했다.
정경호 감독대행은 "연제운과 유인수의 복귀로 팀이 더 견고해졌다. 두 선수 모두 바로 팀에 합류했고 컨디션이 매우 좋다. 실력있는 선수들이기에 본인의 역할을 잘 해줄 거라 믿는다”라며 복귀를 축하했다.
연제운은 “팀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책임감이 막중하다. 복무 기간동안 부상으로 출전 시간은 적었지만 다시 경기 감각을 익히고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팀이 올 시즌 꼭 잔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유인수는 "중요한 순간에 팀에 합류했다.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선수들과 함께 남은 경기 승리를 이어가고 팀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둘의 합류로 힘을 얻은 성남은 10일(토) 강원과의 홈 경기에서 잔류 희망을 이어간다.
연제운과 유인수는 지난 7일(수) 군복무를 마치고 성남에 복귀했다. 연제운은 등번호 32번을, 유인수는 27번을 달고 성남과 함께한다.
성남FC U18 풍생고 출신 연제운은 2016년 성남에서 데뷔해 입대 전까지 5시즌 141경기를 소화하며 성남 수비를 책임졌다. 또한, 팀의 부주장을 연임하며 힘을 보탰고 2022시즌 김천상무에서 11경기 출전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유인수는 2020년 성남에 입단, 영리한 공간 침투 능력과 좋은 패스 능력이 장점이며 빠른 스피드를 기반으로 공격과 수비를 오가는 측면 미드필더다. 김천상무에서 38경기 3득점했다.
정경호 감독대행은 "연제운과 유인수의 복귀로 팀이 더 견고해졌다. 두 선수 모두 바로 팀에 합류했고 컨디션이 매우 좋다. 실력있는 선수들이기에 본인의 역할을 잘 해줄 거라 믿는다”라며 복귀를 축하했다.
연제운은 “팀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책임감이 막중하다. 복무 기간동안 부상으로 출전 시간은 적었지만 다시 경기 감각을 익히고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팀이 올 시즌 꼭 잔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유인수는 "중요한 순간에 팀에 합류했다.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선수들과 함께 남은 경기 승리를 이어가고 팀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둘의 합류로 힘을 얻은 성남은 10일(토) 강원과의 홈 경기에서 잔류 희망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