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가 제578돌 한글날을 기념해 한정판 굿즈 열 달 아흐레 열쇠고리를 출시한다. 이번 굿즈는 4일(금) 오전 11시부터 구단 공식 온라인 스토어 레울샵에서 100개 한정 판매된다. 한글날 기념 상품인 만큼 열 달 아흐레라는 이름은 10월 9일을 의미하는 순우리말에서 따 왔다.

'교편 잡은 레울·한글 읽는 레냥' 서울 이랜드, 한글날 기념 '열 달 아흐레 열쇠고리' 출시

스포탈코리아
2024-10-04 오후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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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서울 이랜드 FC가 제578돌 한글날을 기념해 한정판 굿즈 열 달 아흐레 열쇠고리를 출시한다.
  • 이번 굿즈는 4일(금) 오전 11시부터 구단 공식 온라인 스토어 레울샵에서 100개 한정 판매된다.
  • 한글날 기념 상품인 만큼 열 달 아흐레라는 이름은 10월 9일을 의미하는 순우리말에서 따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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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제578돌 한글날을 기념해 한정판 굿즈 '열 달 아흐레 열쇠고리'를 출시한다.

이번 굿즈는 4일(금) 오전 11시부터 구단 공식 온라인 스토어 '레울샵'에서 100개 한정 판매된다.

한글날 기념 상품인 만큼 '열 달 아흐레'라는 이름은 10월 9일을 의미하는 순우리말에서 따 왔다.

열쇠고리 앞면과 뒷면에는 한글로 적힌 구단명 '서울 이랜드 프로축구단'이 새겨져 있으며, 구단 마스코트인 '레울'과 '레냥' 캐릭터 버전으로 각각 50개씩 제작됐다. 특히 레울과 레냥은 세종대왕을 의미하는 곤룡포를 입고 있으며, 각각 교편과 한글을 든 디자인으로 한글날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서울 이랜드 관계자는 "팬분들과 함께 한글날의 특별한 의미를 나누고, 한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 앞으로도 의미 있는 상품 출시를 통해 더욱 가깝게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이랜드는 올해 K리그 최초로 아이템 선정부터 최종 시안 결정까지 100% 팬들이 참여한 굿즈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에는 신규 휴대폰 케이스 2종을 출시하기도 했다. 선수 이름을 선택할 수 있는 하드 케이스와 엠블럼이 포함된 젤리 케이스는 팬들로 하여금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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