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경남FC가 U-18 진주고 2학년 골키퍼 신준서(17)와 구단 최연소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 이번 계약은 유소년 시스템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재능 있는 선수 발굴 및 성장을 위한 구단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다.
- 어린 나이에도 안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소통을 토대로 경기장에서 존재감을 발휘해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경남FC가 U-18 진주고 2학년 골키퍼 신준서(17)와 '구단 최연소'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유소년 시스템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재능 있는 선수 발굴 및 성장을 위한 구단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다.
2023년 진주고로 진학한 신준서는 체계적인 유소년 시스템 속에서 꾸준히 성장하며 주목받은 선수다. U-17 국가대표팀에 차출될 만큼 골키퍼로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신준서는 187cm의 신장과 긴팔을 활용한 공중볼 장악, 넓은 활동 반경, 뛰어난 발밑 기술로 현대 축구 골키퍼들에게 요구되는 모든 조건을 지닌 자원이다. 어린 나이에도 안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소통을 토대로 경기장에서 존재감을 발휘해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신준서는 "오래 전부터 꿈꾸고 상상한 준프로 계약이 이뤄져 기쁘다. 좋은 기회를 주신 경남에 감사드린다. 준프로지만 모든 면에서 성실한 프로의 책임감을 보이겠다. 같은 포지션인 고동민 선배와 코치 선생님에게 좋은 것을 많이 배워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경남FC 제공
이번 계약은 유소년 시스템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재능 있는 선수 발굴 및 성장을 위한 구단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다.
2023년 진주고로 진학한 신준서는 체계적인 유소년 시스템 속에서 꾸준히 성장하며 주목받은 선수다. U-17 국가대표팀에 차출될 만큼 골키퍼로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신준서는 187cm의 신장과 긴팔을 활용한 공중볼 장악, 넓은 활동 반경, 뛰어난 발밑 기술로 현대 축구 골키퍼들에게 요구되는 모든 조건을 지닌 자원이다. 어린 나이에도 안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소통을 토대로 경기장에서 존재감을 발휘해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신준서는 "오래 전부터 꿈꾸고 상상한 준프로 계약이 이뤄져 기쁘다. 좋은 기회를 주신 경남에 감사드린다. 준프로지만 모든 면에서 성실한 프로의 책임감을 보이겠다. 같은 포지션인 고동민 선배와 코치 선생님에게 좋은 것을 많이 배워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경남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