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충북청주FC가 195cm 장신 공격수 이형경(26·경주한수원FC)을 품었다.
- 195cm, 88kg의 우월한 체격을 자랑하는 이형경은 공중볼 경합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박스 안 존재감이 돋보이는 선수다.
- 큰 키에도 불구하고 기술과 패싱력을 겸비해 공격 전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충북청주FC가 195cm 장신 공격수 이형경(26·경주한수원FC)을 품었다.
현대중, 현대고 출신 이형경은 2020년 울산 HD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 무대에 발을 내디뎠다. 이후 울산시민축구단에 둥지를 틀어 3년간 활약했고, 특히 2023시즌 11골 3도움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2024년 경주로 이적한 이형경은 통산 29경기 9골 7도움을 올렸다. K3리그 통산 기록은 20골 10도움. 각 팀의 핵심 공격수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다.
195cm, 88kg의 우월한 체격을 자랑하는 이형경은 공중볼 경합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박스 안 존재감이 돋보이는 선수다. 큰 키에도 불구하고 기술과 패싱력을 겸비해 공격 전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형경은 "충북청주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며 K리그에 돌아와 기쁘다. 2025시즌 공격포인트를 많이 기록해 구단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K리그2에서 가장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시는 ULTRAS NNN 팬분들을 얼른 찾아뵙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충북청주프로축구단 제공
현대중, 현대고 출신 이형경은 2020년 울산 HD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 무대에 발을 내디뎠다. 이후 울산시민축구단에 둥지를 틀어 3년간 활약했고, 특히 2023시즌 11골 3도움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2024년 경주로 이적한 이형경은 통산 29경기 9골 7도움을 올렸다. K3리그 통산 기록은 20골 10도움. 각 팀의 핵심 공격수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다.
195cm, 88kg의 우월한 체격을 자랑하는 이형경은 공중볼 경합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박스 안 존재감이 돋보이는 선수다. 큰 키에도 불구하고 기술과 패싱력을 겸비해 공격 전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형경은 "충북청주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며 K리그에 돌아와 기쁘다. 2025시즌 공격포인트를 많이 기록해 구단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K리그2에서 가장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시는 ULTRAS NNN 팬분들을 얼른 찾아뵙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충북청주프로축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