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2일(한국시간) 호날두의 아들이 머지않은 미래에 아버지와 함께 피치를 누빌 가능성이 커졌다. 알 나스르가내년 16세가 되는 호날두 주니어를 1군 훈련에 조기 합류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호날두는 명실상부한 축구계의 아이콘이다.

'이럴 수가!' 41세 호날두-16세 아들, 꿈의 '투톱' 현실로…알 나스르, 子 1군 승격 전격 검토 '부자 동반 출전' 가시화

스포탈코리아
2026-04-22 오후 01:22
171
뉴스 요약
  •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2일(한국시간) 호날두의 아들이 머지않은 미래에 아버지와 함께 피치를 누빌 가능성이 커졌다.
  • 알 나스르가내년 16세가 되는 호날두 주니어를 1군 훈련에 조기 합류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 호날두는 명실상부한 축구계의 아이콘이다.
기사 이미지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그의 아들이 함께 경기를 뛰는모습을 볼 수 있을까.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2일(한국시간) "호날두의 아들이 머지않은 미래에 아버지와 함께 피치를 누빌 가능성이 커졌다. 알 나스르가내년 16세가 되는 호날두 주니어를 1군 훈련에 조기 합류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호날두는 명실상부한 축구계의 '아이콘'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시절 프리미어리그 3연패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정상을 휩쓸며 세계 최고의 반열에 올랐다.

2009년 레알 마드리드 CF로 둥지를 옮긴 뒤에는 '라 데시마(UCL 10회 우승)'를 포함해 UCL 우승 4회, 라리가 우승 2회를 추가했으며,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450골)로 이름을 새겼다. 이어진 유벤투스 FC에서도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세리에 A 2연패를 견인하며 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3대 빅리그 제패와 득점왕 석권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작성했다.

이후 친정팀 맨유를 거쳐 알 나스르에 입단한 뒤에도 호날두의 득점 본능은 여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압도적인 화력을 과시하며 두 시즌 연속 득점왕에 올랐고, 올 시즌 역시 30경기 26골 4도움을 기록하며 불혹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왕성한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호날두를따라 그의 아들 역시 아버지의 발자취를밟고 있다. 현재 알 나스르 유스팀에서활약 중인 호날두 주니어는 지난해 5월 포르투갈 연령별 대표팀에 발탁되어 데뷔전을 치르는 등 남다른 재능을 뽐내는 중이다.

이에 알 나스르는 '부자동반 출전'이라는 역사적인 장면을 앞당기기 위해 호날두 주니어를 1군으로 전격 승격시키려는 모양새다. 사우디 매체 '알위암'에 따르면, 구단은 호날두 주니어의 기술적 역량과 1군 팀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번 시즌 종료 후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호날두 역시 아들과 함께 뛰는 순간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그는"아들과 함께 뛸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이다. 밤잠을 설칠 정도의 집착은 아니지만 꼭 이루고 싶은 꿈"이라며 소망을 내비쳤다.

그러면서도 "결국 아들의 손에 달린 문제다. 시간이 흐르고 있고 내가 선수 생활을 연장하고는 있지만, 언젠가는 불가능해지는 시점이 올 것"이라며 "아들이 자신의 길을 가길 바라며, 그가 무엇을 하든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되겠다. 함께 뛰게 된다면 최고겠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우리는 충분히 시도한 셈이다. 적어도 아빠는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애틋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사진=433, 게티이미지코리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SNS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어필드 인기 TOP 10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