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바라기로 유명했던 파페 마타르 사르가 팀의 상황에 따라 올 여름 토트넘을 떠날지도 모른다.
- 결국 관건은 토트넘의 잔류 여부다.
- 한편 사르는 국내 팬들 사이에서 손흥민 바라기로 유명하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바라기로 유명했던 파페 마타르 사르가 팀의 상황에 따라 올 여름 토트넘을 떠날지도 모른다.
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은 21일(한국시간) "사르는 올여름 이적할 수 있으며,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가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토트넘은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강등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만약 강등될 경우 핵심 선수 매각이 불가피할 수 있다"며 "세네갈 국가대표 사르는 2부 리그에서 뛰는 것을 원치 않을 가능성이 크고, 시즌 종료 후 이적을 모색할 수 있다. 레알이나 뮌헨으로의이적 기회는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사르는 2021년 FC 메스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한 뒤 빠르게 팀에 적응하며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메스 시절 공격 성향이 강했던 그는 토트넘 이적 이후 185cm의 신체 조건과 뛰어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수 밸런스를 갖춘 박스투박스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토트넘 입단 초기에는경험 부족으로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며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점차 입지를 넓혀 현재는 팀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23세라는나이에 이미 토트넘에서 138경기를 소화했고 이번 시즌 역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 공백에도 불구하고 34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사르의 활약과 별개로 팀 상황은 심각하다. 토트넘은 2026년 들어 리그에서 단 한 차례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현재 7승 10무 16패(승점 31)로 18위 강등권에 머물러 있다.
매체는 "사르는 장기 계약을 맺고 있어 높은 이적료가 예상되지만, 팀이 강등될 경우 잔류시키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위해 모든 힘을 쏟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의 피트 오루크 기자 발언도 전했다. 그는 "사르는 세네갈 대표팀의 핵심 자원이다.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다면 그의 가치와 관심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며 "토트넘이 강등될 경우 핵심 선수들의 이탈은 불가피하고 사르 역시 여러 구단이 노리는 주요 타깃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결국 관건은 토트넘의 잔류 여부다. 프리미어리그에 남아 사르를 지켜낼지 아니면 강등과 함께 그를떠나보내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사르는 국내 팬들 사이에서 손흥민 바라기로 유명하다.

지난해 8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을 앞두고 손흥민에게 "보고 싶을 거야. 정말 보고 싶을 거야"라고 말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 스포츠바이블,Transfer News Live,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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