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안정적으로 이끈 마이클 캐릭 감독이 정식 사령탑에 앉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캐릭은 임시 감독으로서 인상적인 성과를 내며 팀을 중위권에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경쟁 직전까지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중위권에 머물던 맨유는 16승 10무 7패(승점 58)로 리그 3위까지 도약하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놀라운 일 될 것" 맨유, 초대박 결단 임박! 마이클 캐릭, 정식 감독 선임 유력…UCL 복귀 공로 보상 받는다!

스포탈코리아
2026-04-22 오후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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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안정적으로 이끈 마이클 캐릭 감독이 정식 사령탑에 앉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 그러나 캐릭은 임시 감독으로서 인상적인 성과를 내며 팀을 중위권에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경쟁 직전까지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 그 결과 중위권에 머물던 맨유는 16승 10무 7패(승점 58)로 리그 3위까지 도약하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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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안정적으로 이끈 마이클 캐릭 감독이 정식 사령탑에 앉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2일(한국시간) '데일리 메일'의 보도를 인용해 "캐릭이 다음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정식 감독으로 선임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구단은 차기 감독 선임을 두고 시즌 종료 전까지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캐릭은 임시 감독으로서 인상적인 성과를 내며 팀을 중위권에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경쟁 직전까지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맨유는 올 시즌 개막에 앞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루벤 아모림 감독을 전폭 지원했다. 이에 막강한 스쿼드를 구축한 맨유가 명가 부활의 신호탄을 쏠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

그러나 아모림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20경기에서 8승 7무 5패라는 아쉬운 성적을 남긴 채 구단과의 불화 속에 경질됐다. 이후 지난 1월 임시 감독으로 부임한 캐릭은 곧바로 팀 분위기를 바꿔놨다.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풀럼,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로 승리를거두며 4연승을 달렸고리그 12경기에서 단 2패만 기록하며 8승 2무를 거뒀다.

그 결과 중위권에 머물던 맨유는 16승 10무 7패(승점 58)로 리그 3위까지 도약하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다만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구단은 캐릭 외 다른 정식 감독 선임 가능성을 검토했다. 지난달 'ESPN'은 "성적 반등에도 불구하고 캐릭 감독의 미래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그의 계약은 5월 만료되며, 맨유는 아직 차기 정식 감독을 결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캐릭 역시 후보 중 한 명이지만, 구단은 감독 선임 여부와 별개로 여름 이적시장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검토 과정일 뿐, 현재 흐름상 가장 유력한 인물은 캐릭으로 보인다.

매체는 "맨유는 차기 감독 선임을 위해 여러 후보를 검토 중이지만, 월드컵 일정으로 바쁜 감독들이나 프리미어리그 경쟁 구단 소속 지도자들보다 캐릭이 여전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로서 유일한 변수는 루이스 엔리케지만, 그는 파리 생제르맹과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과적으로 캐릭이 아닌 다른 인물이 선임된다면 오히려 놀라운 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365SCORE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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