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수원FC가 2018년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장윤호(28) 영입을 발표하며 올겨울 이적시장 첫 포문을 열었다.
- 2018년 아시안게임 당시 국가대표팀 코치로 금메달을 목에 건 김은중 감독은 장윤호와 재회하면서 다시 한번 파이널A 진출을 정조준한다.
- 장윤호의 높은 활동량과 팀 중심적 플레이는 김은중호의 중원에 안정감과 창의성을 더할 전망이다.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수원FC가 2018년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장윤호(28) 영입을 발표하며 올겨울 이적시장 첫 포문을 열었다.
1996년생 장윤호는 지난 2015년 전북현대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하며 K리그에 발을 내디뎠다. 이후 인천유나이티드와 서울 이랜드 FC로 임대돼 기량을 다졌고, 2023년 김포FC로 적을 옮겨 안정적인 볼 배급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주목받았다.
2018년 아시안게임 당시 국가대표팀 코치로 금메달을 목에 건 김은중 감독은 장윤호와 재회하면서 다시 한번 파이널A 진출을 정조준한다. 장윤호의 높은 활동량과 팀 중심적 플레이는 김은중호의 중원에 안정감과 창의성을 더할 전망이다.
장윤호는 "수원FC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돼 설렌다"며 "김은중 감독님과 함께한 좋은 기억을 바탕으로 팀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수원FC 제공
1996년생 장윤호는 지난 2015년 전북현대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하며 K리그에 발을 내디뎠다. 이후 인천유나이티드와 서울 이랜드 FC로 임대돼 기량을 다졌고, 2023년 김포FC로 적을 옮겨 안정적인 볼 배급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주목받았다.
2018년 아시안게임 당시 국가대표팀 코치로 금메달을 목에 건 김은중 감독은 장윤호와 재회하면서 다시 한번 파이널A 진출을 정조준한다. 장윤호의 높은 활동량과 팀 중심적 플레이는 김은중호의 중원에 안정감과 창의성을 더할 전망이다.
장윤호는 "수원FC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돼 설렌다"며 "김은중 감독님과 함께한 좋은 기억을 바탕으로 팀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수원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