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에릭 텐 하흐 감독이 프랭키 더 용의 영입 기한을 7일로 정했다.
- 이어 더 용이 텐 하흐 감독의 영입 우선순위이지만, 7일 이내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다른 선수로 시선을 돌릴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 텐 하흐 감독과 아약스에서 함께한 바 있어 누구보다 활용법을 잘 알고 있고 시너지 효과를 전망하는 중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에릭 텐 하흐 감독이 프랭키 더 용의 영입 기한을 7일로 정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13일(한국시간) “텐 하흐 감독은 선수 영입에 있어 긴 시간이 소요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이사회에 전달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더 용이 텐 하흐 감독의 영입 우선순위이지만, 7일 이내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다른 선수로 시선을 돌릴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전력 보강에 매진할 계획이다.
타깃은 더 용이다. 텐 하흐 감독과 아약스에서 함께한 바 있어 누구보다 활용법을 잘 알고 있고 시너지 효과를 전망하는 중이다.
특히, 텐 하흐 감독은 데 용을 새로운 프로젝트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더 용 영입을 위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라파엘 바란, 제이든 산초, 다비드 데 헤아를 뛰어넘는 팀 내 최고 주급까지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료가 발생하는 만큼 바르셀로나와 합의가 필요한 맨유다. 협상은 진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좀처럼 확정이 나지 않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더 용이 필요한 자원이지만, 시간을 끌다가 다른 선수들까지 놓칠 수 있다고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미러’는 13일(한국시간) “텐 하흐 감독은 선수 영입에 있어 긴 시간이 소요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이사회에 전달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더 용이 텐 하흐 감독의 영입 우선순위이지만, 7일 이내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다른 선수로 시선을 돌릴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전력 보강에 매진할 계획이다.
타깃은 더 용이다. 텐 하흐 감독과 아약스에서 함께한 바 있어 누구보다 활용법을 잘 알고 있고 시너지 효과를 전망하는 중이다.
특히, 텐 하흐 감독은 데 용을 새로운 프로젝트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더 용 영입을 위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라파엘 바란, 제이든 산초, 다비드 데 헤아를 뛰어넘는 팀 내 최고 주급까지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료가 발생하는 만큼 바르셀로나와 합의가 필요한 맨유다. 협상은 진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좀처럼 확정이 나지 않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더 용이 필요한 자원이지만, 시간을 끌다가 다른 선수들까지 놓칠 수 있다고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