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에메르송 로얄(토트넘 홋스퍼)의 북런던 생활이 막을 내린다.
-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18일(한국 시간) 문도 데포르티보를 인용,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 에메르송 영입을 원한다고 전했다.
- 이내 부진의 늪에 빠졌다.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에메르송 로얄(토트넘 홋스퍼)의 북런던 생활이 막을 내린다.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18일(한국 시간) ‘문도 데포르티보’를 인용,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 에메르송 영입을 원한다고 전했다.
아틀레티코는 지난 1월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떠난 키어런 트리피어 공백을 메우려고 한다. 레이더망에 포착된 선수가 스페인 라리가 경험이 있는 에메르송이다.
에메르송은 2019년 레알 베티스 유니폼을 입으며 스페인 무대를 밟았다. 라리가에서는 수준급 활약을 펼쳤다. 안정적인 수비에 공격력까지 갖춘 풀백이었다. 2019/2020시즌 리그에서 3골 6도움을 올리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결국 에메르송의 경제적 권리를 공동으로 소유한 FC 바르셀로나가 손짓했다. 2021년 여름, 에메르송은 바르사에 입단하며 스페인 생활을 이어가는 듯했다. 그러나 지갑 사정이 넉넉지 않았던 바르사가 토트넘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에메르송은 토트넘 입단 초반 호평을 끌어냈다. 약점이었던 측면을 완벽히 바꿔놓으리란 기대가 커졌다. 잠시였다. 이내 부진의 늪에 빠졌다.
수비도, 공격 가담도 부족했다. 특히 토트넘은 스리백을 가동하면서 윙백의 중요성이 커졌는데, 에메르송의 부진은 눈에 띄었다. 오버래핑 시 부정확한 크로스로 공격의 맥을 끊기 일쑤였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휘하에서도 고초는 이어졌다. 결국 방출 대상에 올랐고, 1년 만에 결별이 가까워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아틀레티코가 상당한 비용을 부담해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도 그럴 것이 토트넘은 에메르송을 품기 위해 2,500만 유로(약 340억 원)를 투자했다. 계약 기간도 2026년까지로 비교적 길게 남았다. 현재 시장 가치 역시 2,500만 유로로 평가받는 만큼, 영입 때 썼던 이적료와 비슷한 금액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토트넘은 우측 윙백으로 제드 스펜스(노팅엄 포레스트)를 낙점했다. 영입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18일(한국 시간) ‘문도 데포르티보’를 인용,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 에메르송 영입을 원한다고 전했다.
아틀레티코는 지난 1월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떠난 키어런 트리피어 공백을 메우려고 한다. 레이더망에 포착된 선수가 스페인 라리가 경험이 있는 에메르송이다.
에메르송은 2019년 레알 베티스 유니폼을 입으며 스페인 무대를 밟았다. 라리가에서는 수준급 활약을 펼쳤다. 안정적인 수비에 공격력까지 갖춘 풀백이었다. 2019/2020시즌 리그에서 3골 6도움을 올리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결국 에메르송의 경제적 권리를 공동으로 소유한 FC 바르셀로나가 손짓했다. 2021년 여름, 에메르송은 바르사에 입단하며 스페인 생활을 이어가는 듯했다. 그러나 지갑 사정이 넉넉지 않았던 바르사가 토트넘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에메르송은 토트넘 입단 초반 호평을 끌어냈다. 약점이었던 측면을 완벽히 바꿔놓으리란 기대가 커졌다. 잠시였다. 이내 부진의 늪에 빠졌다.
수비도, 공격 가담도 부족했다. 특히 토트넘은 스리백을 가동하면서 윙백의 중요성이 커졌는데, 에메르송의 부진은 눈에 띄었다. 오버래핑 시 부정확한 크로스로 공격의 맥을 끊기 일쑤였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휘하에서도 고초는 이어졌다. 결국 방출 대상에 올랐고, 1년 만에 결별이 가까워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아틀레티코가 상당한 비용을 부담해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도 그럴 것이 토트넘은 에메르송을 품기 위해 2,500만 유로(약 340억 원)를 투자했다. 계약 기간도 2026년까지로 비교적 길게 남았다. 현재 시장 가치 역시 2,500만 유로로 평가받는 만큼, 영입 때 썼던 이적료와 비슷한 금액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토트넘은 우측 윙백으로 제드 스펜스(노팅엄 포레스트)를 낙점했다. 영입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