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가 결국 잔류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실바가 맨시티에 남는다고 딱 잘라 말했다. 그는 최고의 선수임과 동시에 훌륭한 사람이라며 공개적으로 잔류를 희망했다.

결국 바르셀로나 안 간다… “맨시티에 남는다” 감독피셜

스포탈코리아
2022-08-26 오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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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가 결국 잔류한다.
  • 과르디올라 감독은 실바가 맨시티에 남는다고 딱 잘라 말했다.
  • 그는 최고의 선수임과 동시에 훌륭한 사람이라며 공개적으로 잔류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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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가 결국 잔류한다.

26일(한국 시간) 맨시티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크리스탈 팰리스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실바 거취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실바가 맨시티에 남는다”고 딱 잘라 말했다.

실바는 맨시티 핵심 멤버다. 로테이션을 가동하는 맨시티에서 몇 없는 주전이다. 맨시티가 당장 실바를 놔줄 가능성이 적은 배경이다. 더구나 맨시티는 실바와 2025년까지 동행을 약속했다. 천문학적인 금액을 받지 않는 이상, 실바를 내줄 이유가 없다.

그러나 소문이 끊임없다. 여름 이적시장 기간 내내 FC 바르셀로나와 연결됐다. 실바는 2020/2021시즌을 마친 뒤에도 바르사 이적설이 있었다. 당시 실바는 이전보다 부진했고, 주전 경쟁에서 다소 밀린 상황이었기에 소문은 그럴싸했다.

이번 바르사 이적설은 느낌이 달랐다. 실바가 맨시티에서 굳건한 입지를 자랑하는 시점에 바르사가 접근했다. 실바 역시 바르사를 ‘드림 클럽’으로 여기며 이적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부인했다. 그는 “실바는 확실히 여기에 남는다. 우리는 실바와 관련된 어떤 전화도 받지 않았다. 그는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7년 7월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실바는 2018/2019시즌부터 훨훨 날았다. 작은 체구에도 왕성한 활동량, 빼어난 기술을 무기로 EPL을 장악했다. 지난 시즌에는 EPL 35경기에 나서 8골 4도움을 수확하며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스타들이 즐비한 맨시티에서도 그의 비중은 크다. 선수 이적에 관대한 과르디올라 감독도 실바는 붙잡을 정도다.

지난 25일 바르사와 친선전을 마친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는 실바와 함께하기를 원한다. 나는 그가 떠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그는 최고의 선수임과 동시에 훌륭한 사람”이라며 공개적으로 잔류를 희망했다.

결국 과르디올라 감독의 바람이 이뤄지는 모양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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