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신입생 카세미루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동행을 염원했다.
-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 유니폼을 입은 카세미루는 26일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를 통해 호날두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 레알 마드리에서 함께했던 호날두와 맨유에서도 인연을 이어가길 바라는 것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신입생 카세미루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동행을 염원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 유니폼을 입은 카세미루는 26일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를 통해 호날두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레알 마드리에서 함께했던 호날두와 맨유에서도 인연을 이어가길 바라는 것이다.
카세미루는 “우리는 역대 최고 선수 중 한 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는 내가 많이 존경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훌륭한 선수이기에 함께 하기를 바란다”며 호날두와 맨유에서 호흡을 맞추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이어 “호날두는 골잡이이며 승자다. 그리고 리더다. 맨유에 너무 중요하다. 이적 온 첫날부터 모든 것을 도와줬다. 사용하는 언어도 같아서 서로 의지도 한다. 우리와 함께 있기를 정말로 희망한다”고 염원했다.
호날두는 맨유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유로파리그에 출격하는 것이 못마땅하다.
자신의 챔피언스리그 최다 득점, 출전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계속 지키길 원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출전 팀으로의 이적을 원한다며 맨유에 결별을 선언했다.
호날두는 맨유의 프리 시즌 투어에 불참한 후 뒤늦게 합류했다. 여기에 맨유가 개막 후 2경기 연속으로 승리를 챙기지 못하면서 이적설에 탄력을 받았다.
특히, 출전 시간도 충분하지 않았다. 라이벌 팀과의 대결이었던 리버풀과의 경기에 후반 41분 교체로 투입하면서 맨유의 쾌승을 충분히 즐기지 못했고 자존심이 구겨져 이적 의지가 더 불타오를 것이라고 전망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 유니폼을 입은 카세미루는 26일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를 통해 호날두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레알 마드리에서 함께했던 호날두와 맨유에서도 인연을 이어가길 바라는 것이다.
카세미루는 “우리는 역대 최고 선수 중 한 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는 내가 많이 존경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훌륭한 선수이기에 함께 하기를 바란다”며 호날두와 맨유에서 호흡을 맞추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이어 “호날두는 골잡이이며 승자다. 그리고 리더다. 맨유에 너무 중요하다. 이적 온 첫날부터 모든 것을 도와줬다. 사용하는 언어도 같아서 서로 의지도 한다. 우리와 함께 있기를 정말로 희망한다”고 염원했다.
호날두는 맨유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유로파리그에 출격하는 것이 못마땅하다.
자신의 챔피언스리그 최다 득점, 출전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계속 지키길 원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출전 팀으로의 이적을 원한다며 맨유에 결별을 선언했다.
호날두는 맨유의 프리 시즌 투어에 불참한 후 뒤늦게 합류했다. 여기에 맨유가 개막 후 2경기 연속으로 승리를 챙기지 못하면서 이적설에 탄력을 받았다.
특히, 출전 시간도 충분하지 않았다. 라이벌 팀과의 대결이었던 리버풀과의 경기에 후반 41분 교체로 투입하면서 맨유의 쾌승을 충분히 즐기지 못했고 자존심이 구겨져 이적 의지가 더 불타오를 것이라고 전망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