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아약스는 안토니(22)의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338억 원)를 원한다.
-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7일(한국 시간) 아약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9,000만 유로(약 1,200억 원) 제안을 거절했다.
- 맨유는 아약스의 공격 자원 안토니를 원한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아약스는 안토니(22)의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338억 원)를 원한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7일(한국 시간) “아약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9,000만 유로(약 1,200억 원) 제안을 거절했다. 그들은 적어도 1억 유로(약 1,338억 원)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아약스의 공격 자원 안토니를 원한다. 안토니는 에릭 텐 하흐 감독과 함께 아약스의 전성기를 이끈 선수다. 안토니는 지난 시즌 12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아약스의 에레디비지에 우승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끌었다.
이에 맨유는 안토니 영입을 위해 9,000만 유로(약 1,200억 원)를 야심차게 제안했다. 하지만 아약스는 이를 거절했다. 아약스는 안토니의 대체 자원을 찾을 시간이 부족하다고 보고 있어 안토니 처분에 압박감을 느끼지 않고 있다.
맨유는 여전히 안토니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아약스는 최소 1억 유로를 원하고 있어 이적이 이뤄지려면 이적료 제안이 더욱 높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안토니 본인도 공개적으로 팀을 떠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여전히 가능성은 높은 상황이다.
한편 맨유는 안토니 영입 실패를 대비해 새로운 공격 자원들도 살펴보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을 주시하고 있고 PSV 아인트호번의 코디 각포도 리스트에 올려놨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7일(한국 시간) “아약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9,000만 유로(약 1,200억 원) 제안을 거절했다. 그들은 적어도 1억 유로(약 1,338억 원)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아약스의 공격 자원 안토니를 원한다. 안토니는 에릭 텐 하흐 감독과 함께 아약스의 전성기를 이끈 선수다. 안토니는 지난 시즌 12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아약스의 에레디비지에 우승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끌었다.
이에 맨유는 안토니 영입을 위해 9,000만 유로(약 1,200억 원)를 야심차게 제안했다. 하지만 아약스는 이를 거절했다. 아약스는 안토니의 대체 자원을 찾을 시간이 부족하다고 보고 있어 안토니 처분에 압박감을 느끼지 않고 있다.
맨유는 여전히 안토니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아약스는 최소 1억 유로를 원하고 있어 이적이 이뤄지려면 이적료 제안이 더욱 높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안토니 본인도 공개적으로 팀을 떠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여전히 가능성은 높은 상황이다.
한편 맨유는 안토니 영입 실패를 대비해 새로운 공격 자원들도 살펴보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을 주시하고 있고 PSV 아인트호번의 코디 각포도 리스트에 올려놨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