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90min은 28일(한국시간) 안토니 측은 아약스의 CEO 에드윈 반 데 사르에게 맨유 이적을 도와달라고 설득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 안토니는 맨유의 러브콜을 받는 중이다.
- 맨유 역시 안토니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안토니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레전드 에드윈 반 데 사르가 도와줄까?
영국 매체 ‘90min’은 28일(한국시간) “안토니 측은 아약스의 CEO 에드윈 반 데 사르에게 맨유 이적을 도와달라고 설득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안토니는 맨유의 러브콜을 받는 중이다. 아약스 시절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스승 에릭 텐 하흐 감독과 함께하고 싶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아약스에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고 훈련까지 불참하면서 입장을 피력 중이다. 특히, 맨체스터에서 머물 집까지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 역시 안토니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미 개인 합의까지 마치는 등 열을 올리는 중이다.
하지만, 아약스를 설득하지 못하고 있다. 계속해서 제안을 건넸지만, 퇴짜를 맞는 중이다.
아약스는 8480만 파운드(약 1338억)는 받아야 맨유에 안토니를 내주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 이적이 절실한 안토니 측은 아약스의 CEO 반 데 사르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반 데 사르는 맨유 레전드 출신인 만큼 안토니의 이적을 아약스 경영진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90min’은 28일(한국시간) “안토니 측은 아약스의 CEO 에드윈 반 데 사르에게 맨유 이적을 도와달라고 설득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안토니는 맨유의 러브콜을 받는 중이다. 아약스 시절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스승 에릭 텐 하흐 감독과 함께하고 싶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아약스에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고 훈련까지 불참하면서 입장을 피력 중이다. 특히, 맨체스터에서 머물 집까지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 역시 안토니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미 개인 합의까지 마치는 등 열을 올리는 중이다.
하지만, 아약스를 설득하지 못하고 있다. 계속해서 제안을 건넸지만, 퇴짜를 맞는 중이다.
아약스는 8480만 파운드(약 1338억)는 받아야 맨유에 안토니를 내주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 이적이 절실한 안토니 측은 아약스의 CEO 반 데 사르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반 데 사르는 맨유 레전드 출신인 만큼 안토니의 이적을 아약스 경영진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