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29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개막 이후 무패를 기록 중이지만, 최근 경기력은 합격점을 주기는 어려웠다. 손흥민도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토트넘은 SON의 무득점 탈출 기다리는 중...케인은 빠른 출발”

스포탈코리아
2022-08-28 오후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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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29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 토트넘은 개막 이후 무패를 기록 중이지만, 최근 경기력은 합격점을 주기는 어려웠다.
  • 손흥민도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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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무득점의 늪에서 탈출할까?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29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개막 이후 무패를 기록 중이지만, 최근 경기력은 합격점을 주기는 어려웠다. EPL 승격팀 노팅엄을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손흥민도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시즌 개막 후 3경기에서 1도움 이외에는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해 아쉬움을 삼키는 중이다.

반면, 슬로우 스타터 기질이 있고 지난 시즌 이적설로 마음을 잡지 못해 초반 활약이 미비했던 케인은 이번 시즌 2골을 기록하면서 빠른 스타트를 끊었다.

미국 매체 ‘CBS 스포츠’도 손흥민과 케인의 현재 상황을 조명했다.

매체는 “케인은 지난 시즌과 달리 초반부터 공격에 깊이를 더하는 중이다. 예상과 달리 빠른 출방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손흥민은 지난 시즌 득점왕이지만, 이번 시즌 1도움만을 기록했다. 토트넘도 그의 무득점 탈출을 기다리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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