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첼시가 우리형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영입에 뛰어들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 그들은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네이마르 영입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FC 바르셀로나) 영입설이 돌고 있으나 확정된 것은 없다.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첼시가 ‘우리형’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영입에 뛰어들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31일(한국 시간) “첼시는 네이마르와 계약할 기회를 잡았다. 그들은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네이마르 영입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깜짝’ 소식이다. 첼시는 올여름 토드 보엘리 구단주 체제를 맞이했고,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에 나섰다. 라힘 스털링, 칼리두 쿨리발리, 마크 쿠쿠렐라, 웨슬리 포파나 등 거액을 들여 여러 포지션을 보강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스트라이커가 부재한 것이다. 첼시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로멜루 루카쿠(인터밀란), 티모 베르너(RB 라이프치히)와 결별했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FC 바르셀로나) 영입설이 돌고 있으나 확정된 것은 없다.
이적시장 마감이 가까운 시점, 네이마르 영입 기회가 생겼다. 매체에 따르면 PSG가 네이마르 매각에 열려 있다. FFP 룰(재정적 페어플레이)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 네이마르 혹은 리오넬 메시를 놔주는 것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성사 가능성은 크지 않다. 매체는 “(네이마르와) 계약을 마무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네이마르는 메시와 함께 PSG에 남길 원한다”고 주장했다. 단 하루 만에 초대형 딜을 성사하기가 쉽지 않으리라는 전망이다.
현재로서는 오바메양 영입이 유력하다. 매체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사에 합류하면서 오바메양을 내보낼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오바메양이 네이마르보다 더 가능성 높은 거래”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31일(한국 시간) “첼시는 네이마르와 계약할 기회를 잡았다. 그들은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네이마르 영입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깜짝’ 소식이다. 첼시는 올여름 토드 보엘리 구단주 체제를 맞이했고,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에 나섰다. 라힘 스털링, 칼리두 쿨리발리, 마크 쿠쿠렐라, 웨슬리 포파나 등 거액을 들여 여러 포지션을 보강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스트라이커가 부재한 것이다. 첼시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로멜루 루카쿠(인터밀란), 티모 베르너(RB 라이프치히)와 결별했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FC 바르셀로나) 영입설이 돌고 있으나 확정된 것은 없다.
이적시장 마감이 가까운 시점, 네이마르 영입 기회가 생겼다. 매체에 따르면 PSG가 네이마르 매각에 열려 있다. FFP 룰(재정적 페어플레이)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 네이마르 혹은 리오넬 메시를 놔주는 것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성사 가능성은 크지 않다. 매체는 “(네이마르와) 계약을 마무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네이마르는 메시와 함께 PSG에 남길 원한다”고 주장했다. 단 하루 만에 초대형 딜을 성사하기가 쉽지 않으리라는 전망이다.
현재로서는 오바메양 영입이 유력하다. 매체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사에 합류하면서 오바메양을 내보낼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오바메양이 네이마르보다 더 가능성 높은 거래”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