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유니폼 입고 새 출발 중인 사디오 마네의 리버풀 사랑은 팀을 옮겨도 계속되고 있다. 친정팀 리버풀을 향한 애정이 여전히 살아 있음을 증명했다. 마네는 이번 여름 리버풀을 떠나 뮌헨으로 이적했다.

마네의 친정사랑, 리버풀팬의 엠블럼 천 사인 흔쾌히 응해

스포탈코리아
2022-09-03 오후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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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 입고 새 출발 중인 사디오 마네의 리버풀 사랑은 팀을 옮겨도 계속되고 있다.
  • 친정팀 리버풀을 향한 애정이 여전히 살아 있음을 증명했다.
  • 마네는 이번 여름 리버풀을 떠나 뮌헨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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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 입고 새 출발 중인 사디오 마네의 리버풀 사랑은 팀을 옮겨도 계속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3일(한국시간) 리버풀 팬이 찍은 영상을 하나를 공유했다.

해당 리버풀팬은 뮌헨 버스에서 내리는 마네를 발견하고, 리버풀 엠블럼 플래그를 꺼내들어 사인을 요청했다. 이를 본 마네는 웃으며 팬이 내민 엠블럼 플래그에 기꺼이 사인을 했다. 친정팀 리버풀을 향한 애정이 여전히 살아 있음을 증명했다.

마네는 이번 여름 리버풀을 떠나 뮌헨으로 이적했다. 그는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리버풀 공격의 핵심이었지만, 거듭되는 경쟁자 영입과 새로운 도전을 위해 뮌헨을 선택했다.

뮌헨으로 이적 후 마네의 클래스는 여전하다. 그는 6경기 동안 5골로 맹활약하고 있다.

사진=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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