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축 선수들의 이탈로 고민이 많았던 첼시가 이적시장 막판에 스쿼드를 완성했다.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일(현지시간) 2022/2023시즌 첼시의 달라진 베스트11을 공개했다. 하지만 오바메양, 자카리아 영입으로 방점을 찍으며 달라진 시즌을 예고했다.

'오바메양 합류' 첼시, 확 달라진 베스트11 떴다...'EPL 최다 지출답네'

스포탈코리아
2022-09-03 오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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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주축 선수들의 이탈로 고민이 많았던 첼시가 이적시장 막판에 스쿼드를 완성했다.
  •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일(현지시간) 2022/2023시즌 첼시의 달라진 베스트11을 공개했다.
  • 하지만 오바메양, 자카리아 영입으로 방점을 찍으며 달라진 시즌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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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주축 선수들의 이탈로 고민이 많았던 첼시가 이적시장 막판에 스쿼드를 완성했다.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일(현지시간) 2022/2023시즌 첼시의 달라진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첼시는 올여름 누구보다 바쁜 여름 이적시장을 보냈다. 안토니오 뤼디거(레알 마드리드),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마르코스 알론소(이상 바르셀로나), 로멜루 루카쿠(인터밀란), 티모 베르너(RB라이프치히)가 팀을 떠나며 전력이 약화됐다.

위기감을 느낀 첼시는 곧바로 보강에 나섰다. 칼리두 쿨리발리, 라힘 스털링, 마크 쿠쿠렐랴, 웨슬리 포파나, 데니스 자카리아,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을 영입했다. 전포지션 보강에 성공한 첼시는 리스 제임스, 메이슨 마운트와의 재계약을 준비하는 등 집안 단속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올여름 첼시가 지출한 이적료는 무려 2억 7,800만 파운드(약 4,360억원). EPL 최다다. 올 시즌 첼시는 5경기 만에 2패를 당하며 위기에 봉착했다. 하지만 오바메양, 자카리아 영입으로 방점을 찍으며 달라진 시즌을 예고했다.

'트랜스퍼마크트'가 공개한 첼시의 선발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에두아르 멘디가 골키퍼 장갑을 끼고 포파나, 쿨리발리, 티아구 실바가 스리백을 구성한다. 중원은 쿠쿠렐랴, 자카리아, 은골로 캉테, 제임스가 섰고 전방은 스털링, 오바메양, 마운트가 자리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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