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를 슬퍼했다.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70년 재위라는 업적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한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는 진행하지 않는다.

英 전설의 여왕 추모, “진심으로 슬퍼...많은 영감 준 리더십”

스포탈코리아
2022-09-09 오후 08:15
12
뉴스 요약
  • 데이비드 베컴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를 슬퍼했다.
  •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70년 재위라는 업적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 한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는 진행하지 않는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데이비드 베컴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를 슬퍼했다.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70년 재위라는 업적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스코틀랜드 벨모럴성에서 평화롭게 눈을 감은 것으로 알려졌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 소식이 전해지자 영국 전역은 애도의 분위기가 형성됐다.

베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왕 폐하의 죽음이 진심으로 슬프다. 그녀의 많은 사랑과 존경을 봤다”고 적었다.

이어 “여왕의 리더십은 우리에게 많은 영감을 줬다. 마지막 날까지 존엄과 품위를 가지고 조국을 위해 봉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는 진행하지 않는다.

EPL CEO인 리차드 마스터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가장 오래 재임한 군주로서 영감을 줬고 헌신적인 삶을 통해 놀라운 유산을 남겼다. 엄청나게 슬픈 시간이다. 애도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한다”고 추모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금 FC ONLINE의 실시간 이슈를 확인해보세요!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