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와 제이든 산초가 삼사자 군단으로 돌아온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2일(한국시간) 잉글랜드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래시포드와 산초를 A대표팀으로 불러들일 준비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두 선수의 활약이 A대표팀에서도 이어진다면 카타르 월드컵을 앞둔 잉글랜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사자 군단이 부른다…맨유 공격수 2명, 잉글랜드 대표팀 복귀 유력

스포탈코리아
2022-09-12 오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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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마커스 래시포드와 제이든 산초가 삼사자 군단으로 돌아온다.
  • 영국 데일리메일은 12일(한국시간) 잉글랜드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래시포드와 산초를 A대표팀으로 불러들일 준비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 두 선수의 활약이 A대표팀에서도 이어진다면 카타르 월드컵을 앞둔 잉글랜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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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와 제이든 산초가 삼사자 군단으로 돌아온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2일(한국시간) “잉글랜드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래시포드와 산초를 A대표팀으로 불러들일 준비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A대표팀은 오는 24일과 27일 각각 이탈리아와 독일을 상대로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 리그 경기를 치른다.

래시포드와 산초가 소집될 가능성이 높다. 래시포드는 올시즌 아스널전 멀티골을 포함 6경기 3골 2도움으로 맨유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산초 역시 6경기에서 2골을 뽑아내며 맨유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두 선수의 활약이 반갑기만 하다. 래시포드와 산초는 지난 시즌 부진한 탓에 각각 지난해 7월과 10월 이후 A매치를 소화하지 못했다.

두 선수의 활약이 A대표팀에서도 이어진다면 카타르 월드컵을 앞둔 잉글랜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해 3월 이후 부름을 받지 못했던 에릭 다이어(토트넘)도 오랜만에 잉글랜드 A대표팀에 소집될 것으로 예상됐다. 더불어 프리미어리그 6경기 5골 2도움을 기록한 아이반 토니(브렌트포드) 역시 첫 소집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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