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스타 라민 야말이 한 여성과만나 밝은 미소를 보여 화제를 모았다.
- 주인공은 바로 이번 FC바르셀로나 초청 핵심 인사이자, 아시아 투어의 한국 주최사인 디드라이브 대표 함슬이다.
- 스페인 현지 관계자들에게아시아에서스페인 축구계, 바르셀로나와 가장 가까운 여성이라는 평을 듣는 함슬 대표와 야말의 만남은 현지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축구 스타' 라민 야말이 한 여성과만나 밝은 미소를 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에 해당 인물이 누군지에 관심이 쏠렸다.
주인공은 바로 이번 FC바르셀로나 초청 핵심 인사이자, 아시아 투어의 한국 주최사인 디드라이브 대표 함슬이다.
스페인 현지 관계자들에게'아시아에서스페인 축구계, 바르셀로나와 가장 가까운 여성'이라는 평을 듣는 함슬 대표와 야말의 만남은 현지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축구 전문 채널 '433'을 통해서만 '좋아요' 106만 회가 눌렸다. 함슬 대표를 만난 야말의 표정은 일종의 밈이 되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재생산되고 있다.
함슬 대표는 바르셀로나와 FC서울, 대구FC 2연전 준비에 핵심 인사로 활약했다. 그녀가 지닌 정보통과 인적 네트워크가 비즈니스 성사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2일오후 8시 30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의 공식 갈라 이벤트 'BIG GALA' 역시 함슬 대표의 단독 주최, 주관으로 진행된 자리다.
갈라에는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을 비롯한 선수단전원이 참석했으며글로벌 스포츠계 고위 인사 등이 자리를 빛냈다.
함슬 대표는 이번 투어에 관해"바르셀로나가 단순히 경기를 치르기 위해 방한한 것이 아니다"라며 "스포츠 외교의 진정한 의미를 대한민국이 어떻게 해석하고 구현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순간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433, 디드라이브,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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