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중계 중단 위기설을 직접 부인했다. JTBC는 최근 재정난에 휘말렸다. 월드컵 중계 중단 가능성을 둘러싼 우려가 커졌지만, JTBC는 재차 결승전까지 차질 없이 중계한다며 논란 진화에 나섰다.

"월드컵 중단 없다" 한국 32강 가도 볼 수 있다! JTBC, '중계권료 미지급'설 직접 부인…"결승전까지 차질 없이 중계한다"

스포탈코리아
2026-06-24 오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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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JTBC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중계 중단 위기설을 직접 부인했다.
  • JTBC는 최근 재정난에 휘말렸다.
  • 월드컵 중계 중단 가능성을 둘러싼 우려가 커졌지만, JTBC는 재차 결승전까지 차질 없이 중계한다며 논란 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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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JTBC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중계 중단 위기설을 직접 부인했다.

뉴스1은 24일(이하 한국시간) "JTBC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중계 중단 위기설을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JTBC는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현재 대회가 진행 중인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의 결승전까지 모두 차질 없이 중계한다"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는 물론 토너먼트 마지막까지 월드컵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드릴 예정이니, 잘못된 정보에 착오 없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지난 23일 일본 방송사 'TBS'의보도에서 비롯됐다. TBS는 "북중미에서 개최 중인 축구 월드컵에서 한국 방송사 JTBC가 FIFA 측에 중계권료 일부를 지급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그러나 JTBC는 중계 중단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결승전까지 차질 없이 중계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JTBC는 최근 재정난에 휘말렸다. 뉴스1에 따르면 중앙그룹 계열사인 JTBC는 지난 12일 총 206억 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상환하지 못해 디폴트(채무불이행)를 선언했다.

이후 JTBC를 비롯해 지주사 중앙홀딩스와 계열사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가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다. 중앙그룹의 모태인 중앙일보도 19일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공식 신청했다.

다만 JTBC는 당시에도 "보도와 대형 스포츠 중계 등 방송 콘텐츠 제작과 방영은 모두 정상적으로 운영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월드컵 중계 중단 가능성을 둘러싼 우려가 커졌지만, JTBC는 재차 "결승전까지 차질 없이 중계한다"며 논란 진화에 나섰다.

사진= 뉴스1,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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