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피카 회장이 다르윈 누녜스의 리버풀 이적은 정당했다고 밝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3일(한국시간) 누녜스의 리버풀 이적에 대해 벤피카의 루이 코스타 회장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코스타 회장은 누녜스의 처분 그리고 리버풀 이적은 정당한 그 이상의 결과였다고 언급했다.

리버풀 최악의 영입 분위기가 풍기는데...“정당한 이적이었어”

스포탈코리아
2022-09-13 오후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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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벤피카 회장이 다르윈 누녜스의 리버풀 이적은 정당했다고 밝혔다.
  •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3일(한국시간) 누녜스의 리버풀 이적에 대해 벤피카의 루이 코스타 회장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 코스타 회장은 누녜스의 처분 그리고 리버풀 이적은 정당한 그 이상의 결과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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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벤피카 회장이 다르윈 누녜스의 리버풀 이적은 정당했다고 밝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3일(한국시간) 누녜스의 리버풀 이적에 대해 벤피카의 루이 코스타 회장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코스타 회장은 “누녜스의 처분 그리고 리버풀 이적은 정당한 그 이상의 결과였다”고 언급했다.

이어 “벤피카가 받은 제안과 누녜스의 가치가 상승하면서 붙잡을 수도 없었다. 그와 계속 함께하는 건 불가능했다”고 덧붙였다.

리버풀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공격수 보강에 매진했다. 타깃은 누녜스였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리버풀은 누녜스 영입을 위해 약 1390억을 베팅했다. 벤피카 설득에 성공했고 영입을 확정했다.

엄청난 이적료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던 누녜스는 기대 이하다. 프리 시즌 첫 경기에서 최악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시즌 개막 후에도 누녜스는 임팩트가 없다. 팀 전술에 빠르게 녹아들지 못하는 중이며 리그에서 1골에 그치는 중이다.

설상가상으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박차기로 퇴장을 당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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