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킬리안 음바페 영입전에 합류한다?
- 음바페는 PSG 잔류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놓고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 하지만, 음바페 영입을 다시 추진할 레알이라는 거함을 넘어야 하는 만큼 맨유의 프로젝트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킬리안 음바페 영입전에 합류한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의 보도를 인용해 “음바페가 2024년에 파리 생제르망을 떠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 후 맨유 역시 상황을 모니터링 중이다”고 전했다.
음바페는 PSG 잔류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놓고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계약 만료로 자유 계약(FA) 신분이 됐기에 주목을 끌었다.
음바페의 레알 이적설이 탄력을 받았다. 이미 합의를 마쳤고 새로운 갈락티코의 구성원으로 합류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레알은 물을 먹었다. 음바페가 PSG 잔류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어마어마한 연봉, 팀 프로젝트 등에 설득됐고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것이다.
하지만, 스페인 매체 ‘엘 라구에로’가 음바페의 3년 계약이 아닌 2+1이라고 언급하면서 2024년에 PSG를 떠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맨유도 2024년에 무료로 슈퍼스타 음바페를 영입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을 듣자 관심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음바페 영입을 다시 추진할 레알이라는 거함을 넘어야 하는 만큼 맨유의 프로젝트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의 보도를 인용해 “음바페가 2024년에 파리 생제르망을 떠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 후 맨유 역시 상황을 모니터링 중이다”고 전했다.
음바페는 PSG 잔류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놓고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계약 만료로 자유 계약(FA) 신분이 됐기에 주목을 끌었다.
음바페의 레알 이적설이 탄력을 받았다. 이미 합의를 마쳤고 새로운 갈락티코의 구성원으로 합류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레알은 물을 먹었다. 음바페가 PSG 잔류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어마어마한 연봉, 팀 프로젝트 등에 설득됐고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것이다.
하지만, 스페인 매체 ‘엘 라구에로’가 음바페의 3년 계약이 아닌 2+1이라고 언급하면서 2024년에 PSG를 떠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맨유도 2024년에 무료로 슈퍼스타 음바페를 영입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을 듣자 관심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음바페 영입을 다시 추진할 레알이라는 거함을 넘어야 하는 만큼 맨유의 프로젝트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