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FC바르셀로나가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의 마르코 아센시오를 주목한다.
- 바르셀로나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상당한 영입에 성공했지만 계속 새로운 얼굴 확보에 나선다.
- 심지어 숙적인 레알 마드리드 선수까지 지켜본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FC바르셀로나가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의 마르코 아센시오를 주목한다.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는 1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계속해서 흥미로운 선수 영입을 추진한다. 바로 레알 마드리드의 아센시오"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상당한 영입에 성공했지만 계속 새로운 얼굴 확보에 나선다. 심지어 숙적인 레알 마드리드 선수까지 지켜본다. 내년 여름 아센시오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되는 걸 고려해 상황을 주시한다.
아센시오는 2016년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다. 큰 경기에 강해 담대한 플레이가 장점인 아센시오는 239경기에 나서 50골을 넣었다. 준수한 성적과 달리 입지는 단단하지 않다. 주전보다 조커로 나서는 빈도가 잦아 내년 여름 자유계약(FA)으로 풀릴 수 있다.
바르셀로나가 아센시오를 주목하는 이유가 많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첫 번째 이유는 계약 기간이다. 아직도 재계약 소식이 없는 아센시오가 오는 1월까지 현 상태가 유지되면 바르셀로나의 관심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이어 "아센시오는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에서 전망이 좋지 않다.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영입 실패와 카림 벤제마의 부상에도 호드리구, 페데리코 발베르데에게 뒤처져 있다"는 입지도 주목한다.
실력도 좋은 점수를 줬다. 매체는 "아센시오는 지난 시즌 교체로 뛰면서 12골을 넣었다. 다재다능해 어느 위치에서도 뛸 수 있다. 26세의 나이도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바르셀로나는 아센시오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와 친밀해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 행동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는 1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계속해서 흥미로운 선수 영입을 추진한다. 바로 레알 마드리드의 아센시오"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상당한 영입에 성공했지만 계속 새로운 얼굴 확보에 나선다. 심지어 숙적인 레알 마드리드 선수까지 지켜본다. 내년 여름 아센시오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되는 걸 고려해 상황을 주시한다.
아센시오는 2016년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다. 큰 경기에 강해 담대한 플레이가 장점인 아센시오는 239경기에 나서 50골을 넣었다. 준수한 성적과 달리 입지는 단단하지 않다. 주전보다 조커로 나서는 빈도가 잦아 내년 여름 자유계약(FA)으로 풀릴 수 있다.
바르셀로나가 아센시오를 주목하는 이유가 많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첫 번째 이유는 계약 기간이다. 아직도 재계약 소식이 없는 아센시오가 오는 1월까지 현 상태가 유지되면 바르셀로나의 관심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이어 "아센시오는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에서 전망이 좋지 않다.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영입 실패와 카림 벤제마의 부상에도 호드리구, 페데리코 발베르데에게 뒤처져 있다"는 입지도 주목한다.
실력도 좋은 점수를 줬다. 매체는 "아센시오는 지난 시즌 교체로 뛰면서 12골을 넣었다. 다재다능해 어느 위치에서도 뛸 수 있다. 26세의 나이도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바르셀로나는 아센시오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와 친밀해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 행동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