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스티븐 제라드와의 비교를 영광처럼 여겼다.
- 중앙 미드필더, 측면 공격수와 수비수 모두 소화가 가능한 멀티 능력으로 주전 자리를 꿰찼다.
- 이번 시즌 역시 14경기에 출전해 4골 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여전히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스티븐 제라드와의 비교를 영광처럼 여겼다.
발베르데는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2018년 1군 무대에 발을 들였다. 중앙 미드필더, 측면 공격수와 수비수 모두 소화가 가능한 멀티 능력으로 주전 자리를 꿰찼다.
발베르데의 활약은 계속 이어졌고 레알의 리그,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이번 시즌 역시 14경기에 출전해 4골 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여전히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발베르데는 우루과이 대표팀에도 승선했으며 카타르 월드컵 출격을 앞둔 상황이다.
발베르데의 활약에 우루과이 대표팀 동료인 루이스 수아레스는 “박스 투 박스 유형, 많은 득점 등 제라드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엄청난 발전을 이루고 있다. 매우 잘하는 중이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제라드와의 비교에 발베르데는 “리버풀과 함께 세계적인 스타와의 비교는 웅장함이 느껴진다. 놀랍다”고 감탄했다.
이어 “레알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축구계에 나의 이름과 흔적을 남기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발베르데가 속한 우루과이는 포르투갈, 가나 대한민국과 함께 H조에 편성되면서 벤투호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발베르데는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2018년 1군 무대에 발을 들였다. 중앙 미드필더, 측면 공격수와 수비수 모두 소화가 가능한 멀티 능력으로 주전 자리를 꿰찼다.
발베르데의 활약은 계속 이어졌고 레알의 리그,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이번 시즌 역시 14경기에 출전해 4골 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여전히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발베르데는 우루과이 대표팀에도 승선했으며 카타르 월드컵 출격을 앞둔 상황이다.
발베르데의 활약에 우루과이 대표팀 동료인 루이스 수아레스는 “박스 투 박스 유형, 많은 득점 등 제라드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엄청난 발전을 이루고 있다. 매우 잘하는 중이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제라드와의 비교에 발베르데는 “리버풀과 함께 세계적인 스타와의 비교는 웅장함이 느껴진다. 놀랍다”고 감탄했다.
이어 “레알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축구계에 나의 이름과 흔적을 남기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발베르데가 속한 우루과이는 포르투갈, 가나 대한민국과 함께 H조에 편성되면서 벤투호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