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8일(한국 시간) 계약기간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은골로 캉테의 이적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 캉테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다.
- 결국 선택지는 아스널과 토트넘 두 팀인데 아스널은 나이가 어리고 잠재력이 많은 선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은골로 캉테가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게 될까.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8일(한국 시간) “계약기간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은골로 캉테의 이적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캉테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첼시는 2+1 계약을 제시했지만 캉테는 이보다 더 오래 남을 수 있는 장기 계약을 원하고 있다. 여기서 갈등이 시작되며 캉테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캉테는 런던에 남길 희망하고 있다. 결국 선택지는 아스널과 토트넘 두 팀인데 아스널은 나이가 어리고 잠재력이 많은 선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남은 선택지는 토트넘이다.
토트넘은 아스널과 달리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선수들을 영입할 준비가 됐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를 영입하기도 했다. 과거 첼시에서 호흡을 맞춘 캉테는 콘테 감독에게 좋은 자원이다.
캉테는 2016-17시즌 레스터 시티를 떠나 첼시로 이적한 후 세계적인 수비형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레스터 기적의 동화 이후 첼시에서도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8일(한국 시간) “계약기간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은골로 캉테의 이적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캉테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첼시는 2+1 계약을 제시했지만 캉테는 이보다 더 오래 남을 수 있는 장기 계약을 원하고 있다. 여기서 갈등이 시작되며 캉테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캉테는 런던에 남길 희망하고 있다. 결국 선택지는 아스널과 토트넘 두 팀인데 아스널은 나이가 어리고 잠재력이 많은 선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남은 선택지는 토트넘이다.
토트넘은 아스널과 달리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선수들을 영입할 준비가 됐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를 영입하기도 했다. 과거 첼시에서 호흡을 맞춘 캉테는 콘테 감독에게 좋은 자원이다.
캉테는 2016-17시즌 레스터 시티를 떠나 첼시로 이적한 후 세계적인 수비형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레스터 기적의 동화 이후 첼시에서도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