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마커스 래시포드가 선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응원했다.
-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9일 래시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동료이자 선배 호날두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 래시포드는 현재 좋지 않은 상황과 포지션 경쟁자임에도 기꺼이 도와주는 호날두의 태도에 감명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가 선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응원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9일 래시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동료이자 선배 호날두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래시포드는 “호날두는 믿을 수 없는 선수다. 그를 본 이후로 믿을 수 없는 존재였다”고 감탄했다.
이어 “호날두와 함께 뛰는 것은 기쁨입니다. 그가 득점하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을 것이다”고 응원했다.
호날두는 이번 여름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갈망해 맨유 탈출을 추진했다. 하지만, 소문만 많았지 실속은 없었고 잔류했다.
호날두의 잔류를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팀에 꼭 필요한 자원이라며 반겼지만, 전혀 다른 분위기가 풍기는 중이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서만 선발로 나서는 중이다. 리그에서는 주로 교체를 통해 그라운드를 밟고 있다.
심지어 지역 라이벌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더비 경기에서는 결장하면서 자존심을 구겼다.
상황이 나아지지 않자 호날두는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를 떠날 것이라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한편, 래시포드는 최근 호날두의 도움을 받는 중이다. 개인적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경기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포지셔닝에 대해 조언을 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래시포드는 현재 좋지 않은 상황과 포지션 경쟁자임에도 기꺼이 도와주는 호날두의 태도에 감명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9일 래시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동료이자 선배 호날두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래시포드는 “호날두는 믿을 수 없는 선수다. 그를 본 이후로 믿을 수 없는 존재였다”고 감탄했다.
이어 “호날두와 함께 뛰는 것은 기쁨입니다. 그가 득점하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을 것이다”고 응원했다.
호날두는 이번 여름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갈망해 맨유 탈출을 추진했다. 하지만, 소문만 많았지 실속은 없었고 잔류했다.
호날두의 잔류를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팀에 꼭 필요한 자원이라며 반겼지만, 전혀 다른 분위기가 풍기는 중이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서만 선발로 나서는 중이다. 리그에서는 주로 교체를 통해 그라운드를 밟고 있다.
심지어 지역 라이벌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더비 경기에서는 결장하면서 자존심을 구겼다.
상황이 나아지지 않자 호날두는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를 떠날 것이라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한편, 래시포드는 최근 호날두의 도움을 받는 중이다. 개인적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경기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포지셔닝에 대해 조언을 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래시포드는 현재 좋지 않은 상황과 포지션 경쟁자임에도 기꺼이 도와주는 호날두의 태도에 감명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