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이 홈으로 사용하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가치가 대단하다.
- 최근 홈구장의 명명권을 두고 글로벌 IT 기업 구글과 대화 중인 토트넘은 10억 파운드(약 1조 5710억원)에 달하는 계약규모가 알려져 놀라움을 안긴다.
-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은 지난 2019년 개장한 최신식 구장으로 수도인 런던에 위치해 있고 6만2850명을 수용 가능하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보유한 홈구장은 확실히 월드클래스다.
토트넘이 홈으로 사용하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가치가 대단하다. 최근 홈구장의 명명권을 두고 글로벌 IT 기업 '구글'과 대화 중인 토트넘은 10억 파운드(약 1조 5710억원)에 달하는 계약규모가 알려져 놀라움을 안긴다.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은 지난 2019년 개장한 최신식 구장으로 수도인 런던에 위치해 있고 6만2850명을 수용 가능하다. 토트넘의 경기가 없는 날에는 대형 콘서트나 복싱, NFL 경기 등이 개최해 상당한 수익성을 자랑한다.
세계 최고의 경기장을 꼽으라면 단연 토트넘의 홈구장을 빼놓을 수 없다. 무엇이든 리버풀을 최고라고 생각하는 제이미 캐러거도 최고의 구장으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선택했다.
스카이스포츠 먼데이나이트풋볼에 출연한 캐러거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3대 경기장을 묻는 질문에 "안필드(리버풀), 구디슨 파크(에버턴)과 함께 토트넘의 홈구장"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그동안 최고의 구장을 가진 잉글랜드 클럽은 거의 없었는데 지금은 토트넘이라고 말해야 한다"며 토트넘 홈구장을 최고라고 암시했다. 캐러거의 선택처럼 토트넘이 10억 파운드 규모로 구글과 파트너십까지 이뤄내면 구장 가치는 더욱 올라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이 홈으로 사용하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가치가 대단하다. 최근 홈구장의 명명권을 두고 글로벌 IT 기업 '구글'과 대화 중인 토트넘은 10억 파운드(약 1조 5710억원)에 달하는 계약규모가 알려져 놀라움을 안긴다.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은 지난 2019년 개장한 최신식 구장으로 수도인 런던에 위치해 있고 6만2850명을 수용 가능하다. 토트넘의 경기가 없는 날에는 대형 콘서트나 복싱, NFL 경기 등이 개최해 상당한 수익성을 자랑한다.
세계 최고의 경기장을 꼽으라면 단연 토트넘의 홈구장을 빼놓을 수 없다. 무엇이든 리버풀을 최고라고 생각하는 제이미 캐러거도 최고의 구장으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선택했다.
스카이스포츠 먼데이나이트풋볼에 출연한 캐러거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3대 경기장을 묻는 질문에 "안필드(리버풀), 구디슨 파크(에버턴)과 함께 토트넘의 홈구장"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그동안 최고의 구장을 가진 잉글랜드 클럽은 거의 없었는데 지금은 토트넘이라고 말해야 한다"며 토트넘 홈구장을 최고라고 암시했다. 캐러거의 선택처럼 토트넘이 10억 파운드 규모로 구글과 파트너십까지 이뤄내면 구장 가치는 더욱 올라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