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 훗스퍼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향한 찬사가 쏟아졌다.
- 영국 토크스포츠의 13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출신 전문가 제이슨 컨디는 이어 케인과 손흥민은 프랑크푸르트를 찢어 놓았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 앞서 토트넘은 1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4차전 경기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 3-2 승리를 거뒀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향한 찬사가 쏟아졌다.
영국 ‘토크스포츠’의 13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출신 전문가 제이슨 컨디는 이어 “케인과 손흥민은 프랑크푸르트를 찢어 놓았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더불어 “올시즌 토트넘이 평범한 경기력으로 안 좋은 결과를 거두는 경기를 자주 봤다. 그러나 프랑크푸르트전은 충격적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토트넘은 1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4차전 경기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 3-2 승리를 거뒀다.
이날 3-4-3 전형을 꺼내든 토트넘은 선제 실점을 허용하긴 했지만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연달아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한 수 위의 전력을 증명했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최근 아스널, 프랑크푸르트와의 연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주춤했지만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과 프랑크푸르트를 연달아 꺾으며 연승 가도를 달리게 됐다.
또 다른 토트넘 출신의 전문가 제이미 오하라는 “토트넘은 선제 실점을 허용했지만 갑자기 각성했다. 자유로우면서도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줬다. 프랑크푸르트는 케인과 손흥민을 막을 수 없었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왜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프랑크푸르트전처럼 플레이하지 못했나”라며 토트넘의 달라진 경기력에 주목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토크스포츠’의 13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출신 전문가 제이슨 컨디는 이어 “케인과 손흥민은 프랑크푸르트를 찢어 놓았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더불어 “올시즌 토트넘이 평범한 경기력으로 안 좋은 결과를 거두는 경기를 자주 봤다. 그러나 프랑크푸르트전은 충격적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토트넘은 1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4차전 경기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 3-2 승리를 거뒀다.
이날 3-4-3 전형을 꺼내든 토트넘은 선제 실점을 허용하긴 했지만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연달아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한 수 위의 전력을 증명했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최근 아스널, 프랑크푸르트와의 연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주춤했지만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과 프랑크푸르트를 연달아 꺾으며 연승 가도를 달리게 됐다.
또 다른 토트넘 출신의 전문가 제이미 오하라는 “토트넘은 선제 실점을 허용했지만 갑자기 각성했다. 자유로우면서도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줬다. 프랑크푸르트는 케인과 손흥민을 막을 수 없었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왜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프랑크푸르트전처럼 플레이하지 못했나”라며 토트넘의 달라진 경기력에 주목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