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서 함께 뛰었던 가브리엘 제수스의 올시즌 맹활약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 제수스는 지난 7일 맨시티를 떠나 아스널에 입단했다.
- 이어 아스널은 현재 영광에 굶주려 있는 젊은 선수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라며 올시즌 아스널의 전력을 높게 평가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서 함께 뛰었던 가브리엘 제수스의 올시즌 맹활약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의 13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아구에로는 인터뷰를 통해 “나는 제수스의 활약을 보게 돼 굉장히 기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르테타 감독은 제수스의 스타일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다. 덕분에 제수스는 아스널의 핵심 선수가 됐다”라고 평가했다.
제수스는 지난 7일 맨시티를 떠나 아스널에 입단했다. 지난 2017년부터 맨시티에서 후보 공격수로 묵묵히 제 몫을 다 해 왔지만 엘링 홀란드의 합류에 이적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이적은 신의 한수가 됐다. 제수스는 올시즌 아스널의 주전 공격수 자리를 꿰차면서 리그 9경기 5골 4도움을 몰아치며 그간의 설움을 날렸다.
아구에로는 “제수스는 항상 존중하는 태도를 갖고 있었다. 분명 경쟁력 있는 선수다. 이제 그는 아스널에서 주전을 확보했다”라며 옛 동료를 응원했다.
이어 “아스널은 현재 영광에 굶주려 있는 젊은 선수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라며 올시즌 아스널의 전력을 높게 평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의 13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아구에로는 인터뷰를 통해 “나는 제수스의 활약을 보게 돼 굉장히 기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르테타 감독은 제수스의 스타일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다. 덕분에 제수스는 아스널의 핵심 선수가 됐다”라고 평가했다.
제수스는 지난 7일 맨시티를 떠나 아스널에 입단했다. 지난 2017년부터 맨시티에서 후보 공격수로 묵묵히 제 몫을 다 해 왔지만 엘링 홀란드의 합류에 이적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이적은 신의 한수가 됐다. 제수스는 올시즌 아스널의 주전 공격수 자리를 꿰차면서 리그 9경기 5골 4도움을 몰아치며 그간의 설움을 날렸다.
아구에로는 “제수스는 항상 존중하는 태도를 갖고 있었다. 분명 경쟁력 있는 선수다. 이제 그는 아스널에서 주전을 확보했다”라며 옛 동료를 응원했다.
이어 “아스널은 현재 영광에 굶주려 있는 젊은 선수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라며 올시즌 아스널의 전력을 높게 평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