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은골로 캉테와 조르지뉴가 나란히 바르셀로나의 영입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첼시는 아직까지 재계약 협상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 오는 2023년 6월 첼시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약 연장 소식이 아직까지 들리지 않고 있는 상황.
- 첼시 수뇌부에 달려있다라며 계약 연장 가능성을 언급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은골로 캉테와 조르지뉴가 나란히 바르셀로나의 영입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첼시는 아직까지 재계약 협상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3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인터뷰를 통해 “첼시팬들이 새로운 소식을 요청했지만 캉테와 조르지뉴는 첼시와 어떠한 합의에도 도달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캉테와 조르지뉴는 첼시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오는 2023년 6월 첼시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약 연장 소식이 아직까지 들리지 않고 있는 상황.
이 틈을 바르셀로나가 놓칠 리 없다. 자금 사정이 여유롭지 못한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두 선수를 모두 데려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이적 가능성이 높은 것은 아니다. 로마노는 “캉테와 조르지뉴는 구단과 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러나 아직 이르다. 첼시 수뇌부에 달려있다”라며 계약 연장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알다시피 바르셀로나는 이미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수 있는 선수들을 물색하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영입 대상에 대해 이야기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3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인터뷰를 통해 “첼시팬들이 새로운 소식을 요청했지만 캉테와 조르지뉴는 첼시와 어떠한 합의에도 도달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캉테와 조르지뉴는 첼시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오는 2023년 6월 첼시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약 연장 소식이 아직까지 들리지 않고 있는 상황.
이 틈을 바르셀로나가 놓칠 리 없다. 자금 사정이 여유롭지 못한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두 선수를 모두 데려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이적 가능성이 높은 것은 아니다. 로마노는 “캉테와 조르지뉴는 구단과 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러나 아직 이르다. 첼시 수뇌부에 달려있다”라며 계약 연장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알다시피 바르셀로나는 이미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수 있는 선수들을 물색하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영입 대상에 대해 이야기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