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위르겐 클롭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에 불만을 표시했다가 역풍을 맞았다.
- 리버풀은 리그 11위까지 추락했고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주고 영입한 다윈 누녜스가 좀처럼 터져주지 않고 있다.
- 클롭의 이중 잣대와 위선을 비난하는 것이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위르겐 클롭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에 불만을 표시했다가 역풍을 맞았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15일(현지시간) “클롭은 맨시티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앞두고 리버풀이 명백히 불리한 입장이라고 푸념했다. 리버풀이 맨시티를 상대할 수 없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현재 리버풀과 맨시티의 분위기는 180도 다르다. 리버풀은 리그 11위까지 추락했고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주고 영입한 다윈 누녜스가 좀처럼 터져주지 않고 있다. 그러나 맨시티는 엘링 홀란드를 필두로 막강한 화력을 과시하며 리그 무패를 기록 중이다.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클롭은 “맨시티는 세계 최고의 팀이고 최고의 스트라이커를 영입했다. 비용이 얼마나 하던 맨시티는 쉽게 할 수 있다. 리버풀은 불가능하다. 맨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은 재정적으로 원하는 게 가능하다”라고 불평했다.
그러자 팬들이 클롭을 비판하고 나섰다. 클롭의 이중 잣대와 위선을 비난하는 것이다.
‘스포르트1’에 따르면 다수의 팬들이 SNS를 통해 “클롭은 맨시티의 돈이 축구를 망쳤다고 징징거린다. 리버풀은 누녜스, 버질 판 다이크, 알리송, 나비 케이타, 루이스 디아스 등에 거액을 쏟아부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모하메드 살라도 높은 주급을 받는다. 클롭은 축구계에서 가장 비열한 사람이다. 그는 리버풀과 잘 어울린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15일(현지시간) “클롭은 맨시티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앞두고 리버풀이 명백히 불리한 입장이라고 푸념했다. 리버풀이 맨시티를 상대할 수 없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현재 리버풀과 맨시티의 분위기는 180도 다르다. 리버풀은 리그 11위까지 추락했고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주고 영입한 다윈 누녜스가 좀처럼 터져주지 않고 있다. 그러나 맨시티는 엘링 홀란드를 필두로 막강한 화력을 과시하며 리그 무패를 기록 중이다.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클롭은 “맨시티는 세계 최고의 팀이고 최고의 스트라이커를 영입했다. 비용이 얼마나 하던 맨시티는 쉽게 할 수 있다. 리버풀은 불가능하다. 맨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은 재정적으로 원하는 게 가능하다”라고 불평했다.
그러자 팬들이 클롭을 비판하고 나섰다. 클롭의 이중 잣대와 위선을 비난하는 것이다.
‘스포르트1’에 따르면 다수의 팬들이 SNS를 통해 “클롭은 맨시티의 돈이 축구를 망쳤다고 징징거린다. 리버풀은 누녜스, 버질 판 다이크, 알리송, 나비 케이타, 루이스 디아스 등에 거액을 쏟아부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모하메드 살라도 높은 주급을 받는다. 클롭은 축구계에서 가장 비열한 사람이다. 그는 리버풀과 잘 어울린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