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현역 선수로는 유이하게 역대 발롱도르 베스트11에 올랐다.
- 프랑스 풋볼은 18일(한국시간) 발롱도르 시상식을 진행했다.
- 메시와 호날두는 역대 수상 횟수에서도 대선배들을 압도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현역 선수로는 유이하게 역대 발롱도르 베스트11에 올랐다.
'프랑스 풋볼'은 18일(한국시간) 발롱도르 시상식을 진행했다. 1위는 모두가 예상했던 대로 카림 벤제마였다. 벤제마는 지난 2021/2022시즌 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득점왕에 오르며 레알의 우승을 이끌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메시와 호날두는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호날두는 20위에 올랐고 메시는 아예 최종 후보 30위 안에도 들지 못했다.
그래도 '메날두'는 여전히 인정받았다.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가 발표한 역대 발롱도르 베스트11에 포함됐다. 유이한 현역 선수들이다.
골키퍼 장갑은 레프 야신이 꼈고 수비진은 파비오 칸나바로, 프란츠 베켄바우어, 마티아스 잠머가 자리했다. 중원은 지네딘 지단, 로타어 마테우스, 미셸 플라티니가 구성했고 측면은 호날두, 메시가 자리했다. 최전방은 마르코 판 바스텐, 요한 크루이프가 선정됐다.
메시와 호날두는 역대 수상 횟수에서도 대선배들을 압도했다. 메시는 무려 7회 수상을 기록했고 호날두는 5회로 그 뒤를 이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인스타그램
'프랑스 풋볼'은 18일(한국시간) 발롱도르 시상식을 진행했다. 1위는 모두가 예상했던 대로 카림 벤제마였다. 벤제마는 지난 2021/2022시즌 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득점왕에 오르며 레알의 우승을 이끌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메시와 호날두는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호날두는 20위에 올랐고 메시는 아예 최종 후보 30위 안에도 들지 못했다.
그래도 '메날두'는 여전히 인정받았다.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가 발표한 역대 발롱도르 베스트11에 포함됐다. 유이한 현역 선수들이다.
골키퍼 장갑은 레프 야신이 꼈고 수비진은 파비오 칸나바로, 프란츠 베켄바우어, 마티아스 잠머가 자리했다. 중원은 지네딘 지단, 로타어 마테우스, 미셸 플라티니가 구성했고 측면은 호날두, 메시가 자리했다. 최전방은 마르코 판 바스텐, 요한 크루이프가 선정됐다.
메시와 호날두는 역대 수상 횟수에서도 대선배들을 압도했다. 메시는 무려 7회 수상을 기록했고 호날두는 5회로 그 뒤를 이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