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이는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10위권이며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 손흥민은 2019년 이미 아시아 선수 중 역대 최고인 22위를 기록했는데 3년 후 경신한 것이다.
- 토트넘 팬 사이트 스퍼스 웹은 손흥민은 2022 발롱도르 순위에서 11위를 기록하면서 아시아 선수 최고에 올랐다고 조명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 팬들이 손흥민의 발롱도르 순위에 대해 언급했다.
프랑스 유력 매체 ‘프랑스 풋볼’은 지난 18일 2022 발롱도르 시상식 진행과 함께 순위를 발표했다.
손흥민은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10위권이며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2019년 이미 아시아 선수 중 역대 최고인 22위를 기록했는데 3년 후 경신한 것이다.
손흥민의 단짝 해리 케인은 21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손흥민과 케인의 발롱도르 순위는 토트넘 팬들에게도 관심사였다.
토트넘 팬 사이트 ‘스퍼스 웹’은 “손흥민은 2022 발롱도르 순위에서 11위를 기록하면서 아시아 선수 최고에 올랐다”고 조명했다.
이어 “손흥민에게 대단한 업적이지만, 더 높은 순위를 기대했을 수도 있다”며 “2022년을 잘 보낸 케인이 21위를 하는 건 불공평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프랑스 유력 매체 ‘프랑스 풋볼’은 지난 18일 2022 발롱도르 시상식 진행과 함께 순위를 발표했다.
손흥민은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10위권이며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2019년 이미 아시아 선수 중 역대 최고인 22위를 기록했는데 3년 후 경신한 것이다.
손흥민의 단짝 해리 케인은 21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손흥민과 케인의 발롱도르 순위는 토트넘 팬들에게도 관심사였다.
토트넘 팬 사이트 ‘스퍼스 웹’은 “손흥민은 2022 발롱도르 순위에서 11위를 기록하면서 아시아 선수 최고에 올랐다”고 조명했다.
이어 “손흥민에게 대단한 업적이지만, 더 높은 순위를 기대했을 수도 있다”며 “2022년을 잘 보낸 케인이 21위를 하는 건 불공평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