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아스는 18일 프랑스 르퀴프의 소스를 인용해 PSG의 경영진은 음바페의 불성실한 태도에 질리기 시작했다. 음바페는 계약 연장 당시 약속한 부분을 PSG가 지키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1월 이적을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PSG의 경영진도 음바페에게 등을 돌렸고,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PSG에서 버려지나? “태도 질리기 시작했어...배신감 느껴”

스포탈코리아
2022-10-19 오전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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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스페인 매체 아스는 18일 프랑스 르퀴프의 소스를 인용해 PSG의 경영진은 음바페의 불성실한 태도에 질리기 시작했다.
  • 음바페는 계약 연장 당시 약속한 부분을 PSG가 지키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1월 이적을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 PSG의 경영진도 음바페에게 등을 돌렸고,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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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파리 생제르망 경영진도 킬리안 음바페에게 혀를 내둘렀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8일 프랑스 ‘르퀴프’의 소스를 인용해 “PSG의 경영진은 음바페의 불성실한 태도에 질리기 시작했다. 배신감을 느끼는 중이다. 관계가 점점 악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음바페는 여름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레알 이적에 무게가 실렸다. 개인 합의를 마쳤고 마드리드에 거주할 집을 알아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갈락티코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음바페는 방향을 틀었다. PSG와 동행을 선택했고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것이다.

음바페의 이적설이 수그러들 것으로 보였지만, 다시 불타오르는 중이다.

음바페는 계약 연장 당시 약속한 부분을 PSG가 지키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1월 이적을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음바페가 잔류를 선택하면서 PSG가 엄청난 특혜를 줬다는 소문도 있었다. 선호하는 디렉터 선임과 함께 원하는 대로 전력 구성을 요청한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수가 팀 위에 군림하는 것이 곱게 보일 리 없었다.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등 주축 선수와 직원들이 선을 넘었다며 등을 돌리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PSG의 경영진도 음바페에게 등을 돌렸고,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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