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강등권 추락 위기인 애스턴 빌라가 리버풀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 전 감독을 경질 후 명장 위주로 찾고 있으나 쉽지 않다.
-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빌라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에 이어 토마스 투헬까지 감독직을 제의했으나 거절당했다라고 전했다.
- 이번 감독 선임은 검증된 명장들 위주로 메우려 시도 중이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강등권 추락 위기인 애스턴 빌라가 리버풀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 전 감독을 경질 후 명장 위주로 찾고 있으나 쉽지 않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빌라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에 이어 토마스 투헬까지 감독직을 제의했으나 거절당했다”라고 전했다.
빌라는 현재 리그 17위로 떨어지면서 제라드 전 감독 경질과 함께 새 감독을 찾고 있다. 이번 감독 선임은 검증된 명장들 위주로 메우려 시도 중이다.
현재 무직인 포체티노와 투헬은 감독직이 필요한 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큰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어 더 매력적이다.
그러나 빌라는 매 시즌 우승이 아닌 중하위권을 헤매던 팀이다. 재기를 노리는 두 감독 입장에서 빌라는 매력적인 팀은 아니다.
빌라는 투헬까지 거절당하면서 감독 선임을 다시 원점에서 시작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빌라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에 이어 토마스 투헬까지 감독직을 제의했으나 거절당했다”라고 전했다.
빌라는 현재 리그 17위로 떨어지면서 제라드 전 감독 경질과 함께 새 감독을 찾고 있다. 이번 감독 선임은 검증된 명장들 위주로 메우려 시도 중이다.
현재 무직인 포체티노와 투헬은 감독직이 필요한 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큰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어 더 매력적이다.
그러나 빌라는 매 시즌 우승이 아닌 중하위권을 헤매던 팀이다. 재기를 노리는 두 감독 입장에서 빌라는 매력적인 팀은 아니다.
빌라는 투헬까지 거절당하면서 감독 선임을 다시 원점에서 시작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