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돌출 행동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빠른 이별과 함께 대체자도 준비하고 있다.
-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호날두를 방출하는 대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주앙 펠릭스를 데려오려 한다라고 전했다.
- 호날두는 올 시즌 내내 에릭 텐 하흐 감독과 갈등을 빚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돌출 행동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빠른 이별과 함께 대체자도 준비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호날두를 방출하는 대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주앙 펠릭스를 데려오려 한다”라고 전했다.
호날두는 올 시즌 내내 에릭 텐 하흐 감독과 갈등을 빚었다. 지난 20일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경기장을 빠져나가면서 텐 하흐 감독의 인내심은 바닥을 쳤다. 결국, 팀 훈련은 물론 첼시전까지 제외되는 수모를 겪었다.
맨유는 결국 팀 내 문제를 일으키는 호날두를 1월 겨울 이적시장 개시와 함께 방출할 가능성이 커졌다.
펠릭스도 아틀레티코에서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갈등으로 출전 기회가 줄어들면서 새 팀을 알아보고 있다.
맨유는 펠릭스 카드로 호날두가 가지고 있는 폭발적인 스피드, 득점력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더구나 옵션을 늘릴 수 있는 점에서 매력적인 카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호날두를 방출하는 대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주앙 펠릭스를 데려오려 한다”라고 전했다.
호날두는 올 시즌 내내 에릭 텐 하흐 감독과 갈등을 빚었다. 지난 20일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경기장을 빠져나가면서 텐 하흐 감독의 인내심은 바닥을 쳤다. 결국, 팀 훈련은 물론 첼시전까지 제외되는 수모를 겪었다.
맨유는 결국 팀 내 문제를 일으키는 호날두를 1월 겨울 이적시장 개시와 함께 방출할 가능성이 커졌다.
펠릭스도 아틀레티코에서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갈등으로 출전 기회가 줄어들면서 새 팀을 알아보고 있다.
맨유는 펠릭스 카드로 호날두가 가지고 있는 폭발적인 스피드, 득점력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더구나 옵션을 늘릴 수 있는 점에서 매력적인 카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