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오염시키고 있다고 지적을 받았다.
- 영국 매체 미러는 24일 최근 호날두의 행동에 대해 프랑스 전설 엠마누엘 프티가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 하지만, 그의 행동은 너무 개인주의가 강하다고 꼬집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오염시키고 있다고 지적을 받았다.
영국 매체 ‘미러’는 24일 최근 호날두의 행동에 대해 프랑스 전설 엠마누엘 프티가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프티는 “호날두가 더 이상 라커룸에 있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는 서포터, 동료 등 모든 사람을 지치게 한다. 맨유를 오염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호날두의 경력은 뛰어나다. 하지만, 그의 행동은 너무 개인주의가 강하다”고 꼬집었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갈망하며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유로파리그에 나서는 맨유 탈출을 추진했다. 하지만, 소문만 무성했고, 잔류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의 잔류를 환영했지만, 활용하지 않고 있다. 그라운드 보다는 벤치를 머물게 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호날두는 불만을 표출했다.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후반 44분 몸을 풀다가 갑자기 경기장을 떠났다. 심지어 라커룸도 가지 않고 그대로 퇴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징계성으로 이후 치러진 첼시와의 경기 명단에 포함하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미러’는 24일 최근 호날두의 행동에 대해 프랑스 전설 엠마누엘 프티가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프티는 “호날두가 더 이상 라커룸에 있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는 서포터, 동료 등 모든 사람을 지치게 한다. 맨유를 오염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호날두의 경력은 뛰어나다. 하지만, 그의 행동은 너무 개인주의가 강하다”고 꼬집었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갈망하며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유로파리그에 나서는 맨유 탈출을 추진했다. 하지만, 소문만 무성했고, 잔류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의 잔류를 환영했지만, 활용하지 않고 있다. 그라운드 보다는 벤치를 머물게 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호날두는 불만을 표출했다.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후반 44분 몸을 풀다가 갑자기 경기장을 떠났다. 심지어 라커룸도 가지 않고 그대로 퇴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징계성으로 이후 치러진 첼시와의 경기 명단에 포함하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