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더 선은 26일(한국 시간) 안토니오 뤼디거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부상을 당한 이후 끔찍한 흉터를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뤼디거는 2주 전 샤흐타르 도네츠크전에서 머리 부상을 당했다. 극적인 골과 함께 머리에 20바늘이나 꿰매는 부상이었다.

20바늘 꿰맨 뤼디거, 눈까지 붉게 물든 부상 투혼

스포탈코리아
2022-10-26 오후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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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언론 더 선은 26일(한국 시간) 안토니오 뤼디거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부상을 당한 이후 끔찍한 흉터를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 뤼디거는 2주 전 샤흐타르 도네츠크전에서 머리 부상을 당했다.
  • 극적인 골과 함께 머리에 20바늘이나 꿰매는 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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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안토니오 뤼디거가 부상 투혼을 펼치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6일(한국 시간) “안토니오 뤼디거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부상을 당한 이후 끔찍한 흉터를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뤼디거는 2주 전 샤흐타르 도네츠크전에서 머리 부상을 당했다. 극적인 골과 함께 머리에 20바늘이나 꿰매는 부상이었다. 이후 뤼디거는 머리에 붕대를 한 채 미소를 지으며 팬들은 안심시켰다.

뤼디거의 부상은 아직까지 선명하다. 최근 열린 라이프치히전에서 2-3으로 패배했는데 부상이 다 낫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를 소화했다.

뤼디거는 눈메 실핏줄이 터진 모습으로 경기를 뛰었다. 이는 기자회견에서 더욱 돋보였다. 인터뷰에 나선 뤼디거는 붉은 눈으로 기자회견에 참석했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전했다.

뤼디거는 “내 활약에 만족한다. 우리가 잘 뛰고 있다고 느낀다. 우리 선수단은 좋은 퀄리티를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모든 선수가 뛸 필요는 없다. 나는 10점 만점이다. 빨리 적응해 놀랐다. 레알에서 행복하다. 난 이 구단을 위해 100%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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