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제2의 네이마르로 불리는 엔드릭 영입에 나선다.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망 등이 엔드릭을 향해 관심을 보이는 중이지만, 레알이 영입전에서 가장 앞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레이 스타일 등이 비슷해 제2의 네이마르로 불리는 중이다.

제2의 네이마르가 레알로 이적한다? 개인 협상 돌입

스포탈코리아
2022-10-26 오후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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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가 제2의 네이마르로 불리는 엔드릭 영입에 나선다.
  •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망 등이 엔드릭을 향해 관심을 보이는 중이지만, 레알이 영입전에서 가장 앞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 플레이 스타일 등이 비슷해 제2의 네이마르로 불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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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제2의 네이마르로 불리는 엔드릭 영입에 나선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5일 “레알이 엔드릭 영입을 위해 조용히 움직였다. 아직 결정된 건 없지만, 가장 유력한 팀으로 거론되는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레알은 이번 주 엔드릭 측과 만나 개인 협상에 돌입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망 등이 엔드릭을 향해 관심을 보이는 중이지만, 레알이 영입전에서 가장 앞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드릭은 2006년 팔메이라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아직 프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엔드릭은 2022 코파 상파울루 주니어 대회에선 5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했다. 지난 2019년은 당시 만 13세에 나이로 U-15 팀에 월반하며 제주도 서귀포에서 열린 국제유스축구대회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는 등 존재감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브라질 U-16 대표팀에 승선해 4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엔드릭의 가능성은 인정받는 중이다. 플레이 스타일 등이 비슷해 제2의 네이마르로 불리는 중이다.

엔드릭은 프로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기에 해외 이적이 불가능했지만, 지난 7월 21일 생일이 지나면서 만 16세가 되면서 가능한 상황이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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