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입을 다물었어야 했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최근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종료 전에 무단으로 퇴근을 하는 등 물의를 일으켰다. 자신이 뛰지 않을 때 팀이 지고 있다면 불만을 표할 수 있지만, 팀이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벤치에 있는 선수는 입을 다물어야 한다.

“호날두 입 다물어야...맨유에 없는 게 더 나아” 무단 퇴근 지적

스포탈코리아
2022-10-26 오후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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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입을 다물었어야 했다는 지적이다.
  • 여기에 최근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종료 전에 무단으로 퇴근을 하는 등 물의를 일으켰다.
  • 자신이 뛰지 않을 때 팀이 지고 있다면 불만을 표할 수 있지만, 팀이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벤치에 있는 선수는 입을 다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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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입을 다물었어야 했다는 지적이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갈망하며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유로파리그에 나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탈출을 추진했다.

하지만, 호날두의 연봉에 부담을 느껴 관심을 보인 팀은 많지 않았고 맨유에 잔류했다.

맨유에 잔류한 호날두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불만을 표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압박 훈련 방식에 의문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최근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종료 전에 무단으로 퇴근을 하는 등 물의를 일으켰다.

이로 인해 텐 하흐 감독은 이후 치러진 첼시와의 출전 명단에 호날두는 제외하면서 최악의 분위기가 감지됐다.

호날두의 악행을 보고 리버풀 출신 글렌 존슨이 지적했다.

존슨은 ‘미드나이트’를 통해 “호날두는 세계 정상급 선수이며 그의 커리어는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 하지만, 지금은 맨유에 없는 것이 더 낫다”고 꼬집었다.

이어 “어떠한 선수도 하고 싶은 대로 할 수는 없다. 자신이 뛰지 않을 때 팀이 지고 있다면 불만을 표할 수 있지만, 팀이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벤치에 있는 선수는 입을 다물어야 한다. 호날두도 그랬어야 했다”고 팩트로 폭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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