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디오고 달로트의 활약에 미소를 지었다.
-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한 달로트는 AC 밀란 임대를 떠나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 랄프 랑닉 체제부터 꾸준하게 기회를 잡더니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중용을 받으면서 이번 시즌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디오고 달로트의 활약에 미소를 지었다.
텐 하흐 감독은 31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달로트의 발전에 정말 만족한다. 수비 포지셔닝은 매 경기 성장하고 있다. 매우 좋다”고 박수를 보냈다.
그러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같은 팀은 경기가 많다. 2명의 훌륭한 풀백이 필요하다”며 달로트를 위해 백업 자원이 필요하다며 챙기는 모습도 보였다.
달로트는 FC포르투에서 활약하다가 2018년 7월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입지를 확보하기 힘들었다.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한 달로트는 AC 밀란 임대를 떠나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임대는 달로트에게 신의 한 수였다. 엄청난 성장을 이룬 발판이 됐다.
달로트는 맨유 복귀 후 존재감을 뽐내는 중이다. 랄프 랑닉 체제부터 꾸준하게 기회를 잡더니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중용을 받으면서 이번 시즌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달로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1년 연장 옵션 발동으로 계속 함께하겠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텐 하흐 감독은 31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달로트의 발전에 정말 만족한다. 수비 포지셔닝은 매 경기 성장하고 있다. 매우 좋다”고 박수를 보냈다.
그러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같은 팀은 경기가 많다. 2명의 훌륭한 풀백이 필요하다”며 달로트를 위해 백업 자원이 필요하다며 챙기는 모습도 보였다.
달로트는 FC포르투에서 활약하다가 2018년 7월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입지를 확보하기 힘들었다.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한 달로트는 AC 밀란 임대를 떠나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임대는 달로트에게 신의 한 수였다. 엄청난 성장을 이룬 발판이 됐다.
달로트는 맨유 복귀 후 존재감을 뽐내는 중이다. 랄프 랑닉 체제부터 꾸준하게 기회를 잡더니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중용을 받으면서 이번 시즌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달로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1년 연장 옵션 발동으로 계속 함께하겠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