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1일(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 이날 출전 명단에는 맨유 신입생 윙어 안토니가 빠졌다.
- 안토니는 최근 FC셰리프와의 경기에서 볼을 왼발로 잡고 제자리에서 두 바퀴를 도는 스핀 서커스를 선보였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안토니의 결장은 스핀 서커스 때문이 아니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1일(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출전 명단에는 맨유 신입생 윙어 안토니가 빠졌다. 여러 추측이 난무했다.
안토니는 최근 FC셰리프와의 경기에서 볼을 왼발로 잡고 제자리에서 두 바퀴를 도는 스핀 서커스를 선보였다.
이를 두고 맨유의 레전드 폴 스콜스는 “안토니가 한 건 광대짓”이라며 비난을 받을 행동이었다고 지적했다.
안토니의 스핀 서커스로 인해 웨스트햄과의 경기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는 추측도 있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안토니가 명단에서 제외된 건 스핀 서커스와 관련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안토니는 부상을 입었다. 심각한 건 아니다. 악화되지 않기를 바란다. 며칠 후면 복귀할 것이다”며 결장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1일(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출전 명단에는 맨유 신입생 윙어 안토니가 빠졌다. 여러 추측이 난무했다.
안토니는 최근 FC셰리프와의 경기에서 볼을 왼발로 잡고 제자리에서 두 바퀴를 도는 스핀 서커스를 선보였다.
이를 두고 맨유의 레전드 폴 스콜스는 “안토니가 한 건 광대짓”이라며 비난을 받을 행동이었다고 지적했다.
안토니의 스핀 서커스로 인해 웨스트햄과의 경기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는 추측도 있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안토니가 명단에서 제외된 건 스핀 서커스와 관련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안토니는 부상을 입었다. 심각한 건 아니다. 악화되지 않기를 바란다. 며칠 후면 복귀할 것이다”며 결장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