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두 쿨리발리(첼시)가 나폴리를 떠난 걸 후회 중이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 나폴리는 8일(현지시간) 저널리스트인 파브리지오 비아신은 일 벨로 델 칼초 프로그램을 통해 쿨리발리가 나폴리와 결별한 걸 후회 중이라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쿨리발리는 나폴리의 주전 수비수였다.

'이미 늦었다' 쿨리발리, 나폴리 떠난 걸 후회 중

스포탈코리아
2022-11-09 오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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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칼리두 쿨리발리(첼시)가 나폴리를 떠난 걸 후회 중이다.
  • 이탈리아 매체 투토 나폴리는 8일(현지시간) 저널리스트인 파브리지오 비아신은 일 벨로 델 칼초 프로그램을 통해 쿨리발리가 나폴리와 결별한 걸 후회 중이라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 쿨리발리는 나폴리의 주전 수비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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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칼리두 쿨리발리(첼시)가 나폴리를 떠난 걸 후회 중이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 나폴리'는 8일(현지시간) "저널리스트인 파브리지오 비아신은 '일 벨로 델 칼초' 프로그램을 통해 쿨리발리가 나폴리와 결별한 걸 후회 중이라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쿨리발리는 나폴리의 주전 수비수였다. 오랫동안 나폴리에서 뛰며 세리에A 정상급 수비수로 활약했다. 여러 차례 빅클럽과 연결됐지만 나폴리는 제안을 모두 거절했다. 그러나 지난 여름 이적시장 나폴리는 기량이 하락하기 시작한 쿨리발리를 첼시에 4,000만 유로(약 555억원)에 팔았다.

나폴리의 쿨리발리 판매 시기는 최적이었다. 그리고 헐값에 김민재를 데려와 쿨리발리를 완벽하게 대체했다. 김민재 영입은 대성공이었다. 올 시즌 나폴리는 세리에A 무패 행진을 질주하고 있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손쉽게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자 쿨리발리가 나폴리를 떠난 걸 후회 중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비아신은 "쿨리발리? 그는 지금 나폴리를 떠난 걸 후회 중이다. 나폴리는 정말 좋은 거래를 했다. 쿨리발리를 4,000만 유로에 팔았고 그 절반의 돈으로 김민재를 데려왔다"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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