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 일본판은 9일(한국시간) 아스널은 토미야스가 카타르 월드컵에 나서는 데에 있어서 문제가 없다고 판단 중이다라고 전했다.
- 토미야스는 지난 5일에 펼쳐졌던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취리히전에서 부상으로 이탈했다.
- 그러나 다행히 아스널은 토미야스가 월드컵 출전에 문제가 없다고 알렸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토미야스 타케히로(아스널)가 문제없이 월드컵에 나선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 일본판'은 9일(한국시간) "아스널은 토미야스가 카타르 월드컵에 나서는 데에 있어서 문제가 없다고 판단 중이다"라고 전했다.
토미야스는 지난 5일에 펼쳐졌던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취리히전에서 부상으로 이탈했다. 토미야스는 일본 대표팀 수비의 핵심이다. 그렇기에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반드시 필요한 자원이다.
토미야스 부상 소식은 일본 팬들에게 청천벽력과 같았다. 그러나 다행히 아스널은 토미야스가 월드컵 출전에 문제가 없다고 알렸다. 아스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월드컵 전 남은 경기에 출전이 가능한지 평가하는 단계일 뿐이다. 월드컵 출전은 문제가 없다"라고 밝혔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 역시 브라이튼과의 리그컵 경기 전에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토미야스는 경미한 부상이다. 경기 중에 스스로 좋은 판단으로 멈췄기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 일본판'은 9일(한국시간) "아스널은 토미야스가 카타르 월드컵에 나서는 데에 있어서 문제가 없다고 판단 중이다"라고 전했다.
토미야스는 지난 5일에 펼쳐졌던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취리히전에서 부상으로 이탈했다. 토미야스는 일본 대표팀 수비의 핵심이다. 그렇기에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반드시 필요한 자원이다.
토미야스 부상 소식은 일본 팬들에게 청천벽력과 같았다. 그러나 다행히 아스널은 토미야스가 월드컵 출전에 문제가 없다고 알렸다. 아스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월드컵 전 남은 경기에 출전이 가능한지 평가하는 단계일 뿐이다. 월드컵 출전은 문제가 없다"라고 밝혔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 역시 브라이튼과의 리그컵 경기 전에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토미야스는 경미한 부상이다. 경기 중에 스스로 좋은 판단으로 멈췄기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